[계약후기] 안녕하세요! 위더스 영등포 아모르홀 계약후기입니다. 예랑이랑 26년 하반기(9월~11월)를 목표로 하고 웨딩홀 투어를 진행했는데, 위더스가 블로그 후기로는 홀이 너무 예쁘다는 후기가 많아서 엄청 기대하고 문래/당산 등 다른 웨딩홀 투어를 하고 위더스는 마지막 투어였습니다! 저희는 대중교통 이용했는데, 건물이 저 멀리에서도 너무 잘 보여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미리 살짝 구경 하고 상담 진행했는데, 상담 실장님이 정말 자세하게 안내를 잘 해주셨는데, 너무 친절하셨어요ㅠㅠ 원래는 어두운 홀을 선호했는데 아모르홀을 딱 보자마자 우왕 하면서 여기다!! 싶었어요!! 너무 어둡지도 않고 너무 밝지도 않은 고급진 분위기에 꽃도 엄청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버진로드 걸어가면 상들리에가 차르륵 내려오는데 다 너무 예뻐서 반했어요!ㅎㅎ 원래 문 열고 입장하려고 했는데, 커튼입장도 너무 예뻐서 고민중이에요,, 각 층별로 ATM기기도 있고, 축의대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좋아요! 현장에서 바로 계약까지 완료했는데, 앞으로 정할것이 엄청 많이 남았지만 위더스 아모르홀 계약은 정말 잘 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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