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10월 말 즈음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위더스는 초대받아서 많이 이용하기도 하고, 유명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전에 이용했던 대로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서버분들이 빠르게 접시를 치워주시고 정리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음식은 해산물 파트가 제일 입맛에 맛있다고 느꼈는데요,특히 꽃게찜이나 회, 초밥 등이 신선하고 비린 냄새 없이 맛있다고 느껴졌어요
음식도 따뜻하고 깔끔하게 플레이팅 된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홀 별로 연회장이 나눠져 있어서 복잡하지 않고 정리 정돈 된 느낌이 있어요. 본식 때 하객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식사의 전체적인 흐름이 만족스러웠고 잘 먹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 전문 웨딩홀 단독홀 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
로 다가왔습니다.
위더스 웨딩홀 영등포 점 선택하기전에 5곳을 둘러보고 고민 하였지만 교통편. 음식. 단독홀 이 3가지 요소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판단하여 선택 하게 되었어요
교통은 인근지하철 영등포 시장역. 바로 앞이고
영등포 역에서도 도보 5분거리 가까운것이 좋았습니다.
주차가 접근성이 안좋을거라고 예상했지만 주차장
부터는 걱정없이 주차할수있는것이 좋았어요
또한 음식도 100가지 가 넘는 요리와 넓은 자리
그리고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어서 하객
입장에서는 아주 큰 장점 이라고 생각 되었어요
음식 또한 맛있고 좋았어요!

이제 11월 예식을 남겨두고 시식일정을 잡아서 시식을 하고왔는데요~
저는 계약을 다른 예식장을 보지 않고 무조건 웨딩그룹 위더스로 직진한터라 시식이후에
식장까지보고 왔습니다 ㅎㅎㅎ

우선 시식당일이 되면 문자로 알람이 오고 당일엔 예약실로 가면 시식할 장소를 안내해 주십니다 :)
각 홀마다 식사 장소가 다르다고 알고있는데
당일에 배정이 되는건지 아직은 모르지만..! 시식은 3층에서 했습니다 .

처음 들어가는 입구부터 샐러드가 놓여져 있고, 샐러드와 여러 차가운 음식들이 놓여져 있었구요.
그리고 다양한 죽과, 젓갈종류와 갈비탕도 준비되어있었고 꽃게찜이 준비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전도 가지런히 이쁘게 놓여 있어서 보기도 좋고 먹기도 더 좋았던거 같아요.
차마 담아오지 못한 사진도많은거 같은데 회종류와, 초밥종류 등도 있었고
디저트류도 케익과 떡이 종류가 다양해서 즐기기 좋았던거 같아요.
다만 디저트와 함께 먹을 커피는 뷔페에서 나가야 자판기로 마련되어있었고 커피는 내부로 반입이 불가능하다고 하셔서 이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소 공간이 좁아 보일수도 있지만 위더스는 한 홀에서 한 층의 뷔페를 사용할수 있게끔 해주는 시스템이기때문에
그렇게 복잡하거나 할꺼같진 않았어요.

무료 시식덕분에 식전에 한번더 확인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웨딩그룹위더스 시식을 다녀왔어요!

시식은 첫타임 예식시간에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일요일 10시에 시식을 갔다왔어요!

아무래도 첫타임이고 하객분들도 아직 피로연장에 내려오지 않은 상태여서 음식이 처음 셋팅된 상태 그대로 깔끔하고 예뻤어요

종류도 많고 꽃게찜 같이 뷔페에서 보기 힘든 음식도 있더라고요!

스테이크는 따로 구워주는게 아니고 고기코너에 쌓아놨는데 이거 맛있었어요!

음식 담으러갈때마다 하나씩 가져와서 먹었어요!

맛은 시중에 파는 프렌차이즈 뷔페들보다 월등히 좋았어요!

남편도 최근에 먹어본 뷔페중에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갈비탕이에요

저는 보통 뷔페에 가면 갈비탕 안먹는데 남편이 떠와서 한입 먹어봤거든요

그런데 이게 위더스에서 먹은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하객분들한테 갈비탕 꼭 먹으라고 얘기해주려구요!ㅎㅎ

아쉬웠던점은 갈비찜이 조금 질겼어요!

그리고 디저트에 아이스크림이 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이거 외에는 다 만족합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

저희는 양가 부모님 모시고 시식을 갔었는데 예식 많이 다녀보신 부모님께서도 근래 다녔던곳 중 아주 맛있다고 드시면서 계속 칭찬하셨고 무엇보다 종류가 많아 즐길수 있는 음식이 많아서 좋았어요 저희도 다녀본 예식장중 마라샹궈있는곳은 처음본것 같아서 놀라고 오신다는 하객분들께도 맛있다고 미리 귀뜸드렸고 워낙에 밥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여느 예식장이랑 똑같겠지 생각했는데 직접 맛보니 간도 적당하고 전부 기대 이상이였어요 그리고 연회장이 구역별로 구분되어 복잡하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중식 일식 한식 구분 없이 맛있었고 모든음식이 정갈하게 정리되어있고 음식에 맞게 디피를 잘 해놓으셔서 눈도 즐겁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직원분들 서비스도 좋아서 먹는내내 기뻤습니다

시식 후기 작성해봅니다.( + 혼주 메이크업 이벤트 는 덤 ^^)
10월 28일 시식 진행했는데 음식들은 정갈하게 잘 정리되었고 다른 예식장과 달리 메뉴들이 다양해서 어느 것을 먹어야할지 고민이였습니다.
뷔페에 꽃인 소갈비찜을 먹었는데 고기가 연하고 간이 잘배어있어서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한식,일식,중식 적절히 분배도 되어있고 디저트도 다채로워서 눈 과 입이 둘다 만족하였습니다.
그리고 조리사 분들이 음식이 부족하면 바로바로 채워 주는 점과 접시 치워주시는 직원분들의 노력에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매우 만족하였고 본식때 하객들이 만족할것 같습니다.
저도 지인이 위더스를 추천해줬는데 가장 큰 이유는 식사라고 했었는데 충분히 공감하였습니다.
음식의 퀄리티와 맛을 우선순위로 두신다면 위더스 웨딩홀 적극 추천합니다.

발품 팔아 이곳저곳 웨딩홀을 알아봤지만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어요.
심지어 집은 강남인데 강남에 어느 곳을 가도 여기다 싶은 곳은 없었고,
플래너님 추천으로 혹시나 하고 영등포까지 갔는데 홀을 처음 보자마자 바로 계약했습니다.

제가 원했던 높은 천고! 200석이 넘는 하객석으로 하객분들이 서계시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신부대기실에 화장실이나 보관함이 함께 있는 것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식당도 마음에 들고, 어제 시식 다녀왔는데 뭐 하나 빠지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특히 요즘 유행인 마라샹궈가 여느 식당 보다 맛있었어요.
누구나 불만없이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혼주 미용도 웨딩홀에서 하는 걸로 예약했고,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정말 설레네요.

다들 위더스에서 예쁜 결혼하세요 ^^

올해 1월 결혼을 위해 웨딩홀 예약을 다녀왔어요!

올해 초 2월에 다녀온 영등포 위더스 웨딩홀은 주차자
복잡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직접 체험하고자 차를 끌고 가고 싶었지만 급하게 투어날을 잡은지라
뚜벅이로 다녀왔어요!
하지만 모든 웨딩홀이 복잡하니 크게 신경쓰진 않았어요!

참고로
** 영등포 웨딩홀그룹 위더스는
매주 월요일 휴무 입니다!!

영등포 위더스는 5호선과 근접해 있고
영등포역(ktx역)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걸렸어요!

지방하객분들이 많은 우리에겐 정말 딱 알맞은 곳!!!

또한 단독 건물로 굉장히 커요!
그래서 영등포역과 5호선 지하철, 버스정류장에서도
바로 볼 수 있어요!

건물에 가까이 가서 올려다보니 진짜 크더라구요
웨딩홀 1층에 드롭탑도 있어요!

위더스 웨딩홀 건물을 들어가면
왼편에는 상담실
오른편에는 엘레베이터 3대가 위치하고 있어요


저희는 바로 상담실로 들어가 상담카드를 작성하고
약 7분정도 되는 웨딩홀을 설명하는 영상을 보았어용

영상을 다 보면
저희 담당 실장님께서 오셔서 상담을 해주셔용!

위더스 웨딩홀은 6~9층이 웨딩홀로 이루어져 있어요!

9층은 아모르홀
8층은 엘린홀
7층은 펠리체홀
6층은 메리엘컨벤션
이렇게 구성되어 있답니당

각각의 홀마다 특징이 다 달라서 투어할 때
굉장히 설레고 재미있었어요!

저는 아모르홀과 펠리체홀을 보았어요
엘린홀은 하객석에 등받이가 없어서 너무 불편해 보였어요ㅜㅜ
그리고 메리엘컨벤션은 뭐가 끌리지 않았어요...ㅜㅜ


9층 아모르홀은
제가 실크 웨딩드레스를 홀딩할 때부터 찜해놓은 홀이었어요!!
평일에 방문한 지라 홀의 컨디션은 안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진짜 보자마자
아모르홀의 웅장함에 압도 당했어요!

아모르홀에 들어가자마자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 생화향!!!
웨딩홀 내에서 버진로드가까이에 있는 꽃들은 다 생화이고 하객석에 있는 꽃들은 조화라고 하셨어요

진짜 완전 내 취향♥♥

그리고 이번에 리뉴얼되면서
버진로드에 촛불과 꽃의 배치를 좀 더 늘리셨다고 하셨어요! 게다가 버진로드가 23M로 길어서 굉장히 예뻤어요!

혼주석은 단상위에 있는데 원하면 아래로 내릴 수 있다고 하셨어요. 다만 신부가 높은 굽을 신고 내려가는 게 힘들고 위험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들은 너무 부담스러워하셔서 내릴 예정입니다

아모르홀은 밝은 홀로 유명한데 불꺼진 아모르홀은 나름 어두워서 밝고 어두운 스냅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아모르홀 로비는 넓어서 혼잡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게다가 한층에 한 홀이면서 예식간격이 70분이라
하객이 섞일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신부대기실 가기 전 포토테이블은 축의대 옆에 신부대기실 가기 전 위치해 있어요!

포토테이블은 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꽃이 좀 있어서 괜찮을 것 같았어요!

신부대기실은 보조신부대기실 가기 전에 위치해있어용
신부대기실 안에 꽃들은 모두 생화라고 해요!
약간은 좁은데 이는 웨딩홀을 크게 만들기 위해 그러하다고 해용ㅜㅜ

그래도 저 신부대기실 뒷편으로 신부가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과 큰 거울이 있어서 다 갖추고 있답니당!

로비와 동선이 짧아서 저는 좋았어용
신부대기실과 보조신부대기실은 모든 홀마다 동일하게 생겼습니당!


펠리체홀과 비교해보다가
아모르홀의 경우 단상이 낮을 뿐이지 들어서자마자 압도되는 느낌이 가장 강해서 아모르홀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습니당 ㅎㅎ

저희를 투어시켜주신 부장님께서

완전 시원시원하게 식대, 대관료, 보증인원, 그 외 서비스
모두 다 맞춰주셨어용 히히힣


저희는 최종적으로 12월에 아모르홀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시식하고 왔어요^^

10시에 도착해서 부모님 모시고 시식했는데 부모님도 신랑도 저도 모두 만족했어요!
홀이 여러개이기도 하고 층별로도 나뉘어져 있어서
예식 당일에 많이 혼잡 할 것 같지 않았고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음식의 가짓수도 다양하고 음료와 술 뿐만 아니라
디저트 종류도 좋았어요!! 식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여러 후기들을 찾아봤는데
이미 유명하더라구요!! 역시 위더스로 선택하길 잘했어요..!!
제주도에서 오시는 부모님들도 다시 모시고 시식하기로 했는데 그땐 또 어떤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ㅎㅎ 결혼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즐거운 시식하세요!!!!

영등포위더스 6층 메리엘홀 계약했어요!

조금 빠르게 예식을 준비하면서 플래너에게 알아본 곳 중 처음 본 웨딩홀이었는데 보자마자 바로 계약했어요!
저희가 원하던 층고 높고 어두운 홀, 뷔페가 맛있는 곳, 단독층에 단독홀이라는 점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괜히 위더스를 웨딩그룹이라고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모든 면에서 평균 이상을 한다고 생각이들어서 주저없이 바로 위더스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예식 쪽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음향이나 전체적인 시스템도 중요하더라구요!
그런점에서 위더스 너무 만족했고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예쁘게 식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결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 행복하세요!!!

10월 21일 시식 다녀왔습니다.
위더스가 음식 가지수가 많은 걸로 알려져있는데
사진 찍으면서 음식이 정말 많다는 걸 한 번 더 깨달았어요
음식들은 온기를 유지할 수 있게끔 보온이 되는 곳에 담겨져 있었고 하객으로 갔을 때보다 조금 더 세심하게 보게 됐는데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깔끔해보였고
하나하나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음식을 담아서 먹어봤는데 수육으로 나온 고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비계있는 부분과 섞여있는 고기는 부드러워서 이거 괜찮다 맛있다 라는 생각이 팍 들었었고 해초묵?이었는지 해파리채처럼 생긴 묵도 있었는데 적당히 새콤해서 맛있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아질 경우에는 동선이 한 번 꼬이면 복잡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디저트류에서도 케익이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고 위생적이게 종이컵이 준비가 되어 있어서 종이컵에 물 또는 음료를 가져다 먹을 수가 있었어요.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위더스 음식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한 것 같았습니다.

부랴부랴 준비하고 있는 결혼이라 계약 후기가 늦었습니다.
더 늦어지기 전에 내년 초에는 꼭 결혼하기 위해 여러 결혼식장을 다녀왔고
드디어 마지막 영등포 위더스 한 군데만 더 보고 결정하자는 예신이의 말과 함께
방문 예약 후 평일 방문하였습니다.
외관도 무척 이쁘고 1층 들어가자마자 호텔 로비 같은 느낌이 물씬 들었네요
1층에 있는 상담실에 들어가 상담을 진행하면서 우선 상담해 주신 분
너무 전문가같이 설명 잘 해주시고 예식장을 여러 군데 돌아다녀 봤으나
놓치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정한 결혼식장 우선순위는 웨딩홀 층고가 높고 단독홀이면 좋았으며
버진 로드 꽃 장식이 아치형?처럼 되어있는 곳을 선호했습니다
물론 음식과 주차도 훌륭하다면 좋겠지만
아직 시식은 안 해봤고 평일날 방문하여서 주차도 확인하진 못했습니다.
말로는 주차가 힘들다고는 하던데.. 저희는 일요일이라 조금 안심하고 있으려고요 ㅎ
식사 장소도 좀 비좁다는 말이 많지만 개선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별 탈 없는 행복한 웨딩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22일 일요일에 영등포 위더스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여태까지는 아직도 많이 남았겠다 싶었는데 이제 본식도 약 40일정도밖에 안 남았고 시식도 하게 되니깐 점점 결혼을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영등포 위더스는 예전부터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 났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아침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팀들이 시식을 진행하고 계시더라구요.(다들 부지런하셔;;)

저는 개인적으로 신기하게도 잔치국수를 직접 육수에 말아서 주시더라구요. 이게 아주 신선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쌀막걸리를 자유롭게 퍼 마실 수 있는데요.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아주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차를 가지고 와서 비록 마셔보지는 못했지만 신부가 아주 맛있다며....3잔을 마시더라는...

아무튼 그만큼 맛났다고 합니다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갈비찜이 있었는데 그게 맛있더라구요.

제가 먹느라 사진을 잘 못찍긴했는데 사진 첨부해서 보여드릴게요.

저는 12월에 식을 치를 예정이고 2달 전부터 시식이 가능하다 하여서 10월에 시식을 다녀왔어요.

첫 식이 있는 시간대에 시식이 가능하다는데 10시 식이 첫 식이더라고요. 아점으로 뷔페를 먹게 되었네요ㅎㅎㅎ
시식하러 왔다고 예약실에 말씀드리니 한 층으로 안내해주셨어요. 가보니 시식하러 오신 분들 다 모아두신 것 같더라고요.

하객으로 다니면서 다른 웨딩홀에서 먹어본 것과 비교하면 마라샹궈 있는 곳은 처음본 것 같아요 ㅋㅋㅋ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없는 건 조금 아쉬워요 ㅠㅠ
함께 식사한 가족들에게 맛있었던 음식 꼽으라하니
마라샹궈, 양송이스프, 육전, 홍어회무침, 소고기숙주볶음 이렇게 얘기가 나왔어요. 다른 웨딩홀 음식들과 비교했을 때 보통~보통이상인 것 같아요 ㅎㅎ (저희가 음식에 조금 까다로워요...)

위더스에서 결혼한다고 주변 분들에게 알렸을 때 이전에 위더스에서 하객으로 다녀갔었던 분들이 "거기 맛있는데!"라고 얘기 몇 번 들었었어요. 제 하객분들고 맛있게 드시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11월달 예신이 입니다. 신랑 부모님과 위더스 웨딩홀 시식 다녀왔어요~ 시간은 오전,오후시간대 있었는데 오후에는 사람이 많을꺼같애서 덜복잡복잡할꺼같은 오전10시로 잡았습니다.
시간에 맞게 도착한후 5~10분정도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직원분의 안내에따라 올라가서 들어가는입구에 담당자분이 설문조사지와 함께 자리에 안내해줬습니다.
많은종류의 음식들과 디저트이 있어서 한바퀴 둘러보고 원하는음식들을 담았습니다~신랑은 초밥및 회종류(일식쪽)
신부는 피자,스파게티,고기(양식쪽) 아버님은 only 회 한접시(홍어회도 담아오셧는데 비린냄새 안나고 맛있다고 하셨어요) 어머님은 스프 및 한식 위주로 담아오셔서 저희는 여러종류의 음식들을 다양하게 즐길수 있었어요~
실컷 배부르게먹고 후식으로 케잌 과일 마카롱 등 애기하면서 먹느라 후식도 순삭했습니다. 과일은 4가지여서 서운햇는데 배불러서 안들어가요~(4가지도 많은거였어요ㅎㅎ)
신랑픽 초밥 및 롤 신부픽 피자, 전종류 아버님픽은 회 어머님픽은 스프, 갈비찜,마카롱 이였습니다.
샐러드 및 야채, 시리얼등 다이어트 음식도있었지만 외면하고 과감하게 즐겼습니다.ㅎㅎ(지금 후기쓰면서 기억 되집는데 후회하는중입니다....다이어트 해야되는데 하하핫;;;)
개인적으로 저는 엄청 많은종류들의 음식들이 있었는데 막상가면 아무리 많은 가짓수여도 본인이 좋아하는음식만 골라서 계속 먹게되더라구요.
간단한 설문조사후 들어오는입구에 계신 직원분께 설문지 제출하면 끝인가 하는데...여러분!!한국인들은 배가터져도 식후에 먹어야하는게잇죠? 바로커피가 빠지면 안되죠~ㅎㅎㅎ 커피는 들어오는 입구에 한쪽에 마련되있습니다.
블랙커피 달달한커피 모두있어서 취향껏드시면됩니다.(단 차가운건 없고 따뜻한것만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하고 저희모두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안녕하세요!
본식을 (12월 2일) 앞두고 있는 예신 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3개월 앞둔 시점에 급하게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늦게 시작한 터라 많은 식장이 예약 마감을 하였고 예식장 예약 전화를 하면 불 친절하게 응대하기 일쑤였는데
영등포 위더스 웨딩홀 정기영 실장님은 친절하고 신속한 전화 응대로 깊은 신뢰감을 쌓아주셨고 믿고 계약 하게 되었습니다. 부득이하게 바쁜 일정 속에서 직접 방문이 아닌 전화 계약을 진행 하였습니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믿음을 주셔서 큰 걱정없이 진행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후 6시 결혼, 12월 결혼식이라 주변에서 많은 걱정을 해주셨는데 웨딩홀을 방문하였을 때 저의 선택이 옳았구나 잘했구나 깊은 만족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단독홀이라 하객분들이 쉽게 찾아오실 수 있고 식에 집중도는 높일 수 있으며 높은 층고는 우아함을 어두운 홀 분위기는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적당한 버진 로드 길이도 맘에 들었습니다. 펠리체홀이 가진 하우스 파티 분위기도 일품입니다. 식을 아직 올리진 않았지만 벌써 마음에 들어서 즐겁습니다. 아 참 신부대기실도 제가 꿈꾸던 무드라 만족감을 더 해주었습니다! 올겨울 파티같은 결혼식 잘 올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1월 위더스에서 예식을 앞둔 예신 입니다!! 저는 베뉴에 대한 니즈가 확고했어요 높은 천고에 어두운홀이 로망이 있었기에 근처 여러군데 가서 홀도 보고 상담도 받아보았는데 마침 지인이 위더스에서 예식을 한지라 홀보고 반해서 바로 고민없이 당일 계약을 하고 왔어요!! 담당자 분들도 친절하시구 시식하러 가는날 급하게 잡았는데 다행이도 저희는 부부 둘만 시식인지라 예약을 잡아 주셔서 시식 다녀왔답니다. 첫타임에 가서 시식해서 붐비지 않게 정갈하게 차려진 뷔폐음식에 구성이 정말 훌룡하다고 생각했어요!! 어린아이들 부터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배가 불러 모든 음식을 맛보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 였어요...ㅜㅜ 중간중간 음식이 모자르지 않도록 직원분께서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바로 체워 주시더라구요! 전 도가니탕과 갈비찜 소바 튀김류를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보통 뷔페 가면 튀김 눅눅하자나유??근데 땃땃하니 바삭해서 평소 부페에선 쳐다도 않보는 튀김류 인데 넘 맛있게 먹었어요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한번 먹고 맛이없거나 너무 달거나 손이안가면 더이상 먹을게 없는데 맛있어서 계속 반복적으로 계속 가져다 먹었네요. 후식도 케익 떡 베이커리류 과일 등 여러가지 있어서 이것저것 먹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만족스럽게 시식 후기마치고 왔습니다. 위더스가 밥더스라는 별명이 있다던데이ㅋㅋㅋㅋ 왜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이제 본식 치룰일만 남아서 무척 기대 됩니다 영등포 근처에서 웨딩홀 찾는 분들이시라면 추천드려요!!

늦은 계약 후기 입니다.
올해 안에 결혼을 꼭 해야겠다 마음이 들어 올해 초에 방문한 영등포 위더스 !
외관도 이쁘고 무엇보다도 홀이 예뻐서 유명한 곳이죠 : )
저희 커플은 다른것보다는 밥! 그리고 층고가 높은 홀을 원해서 위더스가 제격이였습니다.

주차는 조금 힘들었네요 ^^;;
점점 개선 되리라 생각 됩니다.
시식은 아직 못해봤지만 밥 맛있기로 유명해서 걱정이 없어요 ㅎㅎ
다만 사람들 앉아있는거 보니까 한테이블에 의자가 너무 많아요
엄청 다닥다닥 앉아서 먹어야 하나봐요 ㅎㅎ
이것도 개선되겠죠?

위더스가 여러군데 있어서 여러 곳의 후기를 보았지만
영등포 위더스의 후기는 나쁜걸 본적이 아직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추운 겨울에 저희의 결혼식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웨딩데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저희는 내년 1월에 결혼할 예비 신랑, 신부입니다~~
올해 2월에 계약하고 조금 늦게 후기를 씁니다~ㅎㅎ

웨딩홀 계약하러 갔을 때 거기서 거긴 줄 알았는데 확실히 결혼 준비도 하고 주변 분들 결혼식장을 가보니깐 다른 점이 한둘이 아니더라고요~
제가 느낀 점은 다른 곳에 비해 웨딩홀이 단독 건물이라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고 각 층마다 다른 분위기에 웨딩홀이 있어서 제가 원하는 웨딩홀로 잡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와도 층고가 높아 답답한 느낌도 안 들고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질서 있게 직원분들이 안내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제 결혼식 때 멀리 오신 분들이 편안하게 즐기다 가실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1월 예식이라 저희 둘+양가부모님 모시고 시식 다녀왔습니다~
10시 시식이라서 주차나 로비가 번잡스럽진 않았고,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시부모님은 예식장을 한번도 못 보셨거든요. 그래서 직원분들께 양해구하고 홀 먼저 슉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둘 다 개혼이라서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고 붐빌 것을 생각하니 오만가지가 다 신경쓰이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모르는 거 다시 1층에 가서 직원분께 여쭤보니 답변은 잘 해주셨습니다.
시식 하러 바로 가는 게 아니고 1층 예약실 안내를 받아서 3층으로 올라갔고, A홀에서 시식을 진행했고 최소 400명정도 될 것 같은데 AB홀은 넘 작아보였어요ㅠㅠ
하객으로 왔었을 때는 정말 다 맛있었거든요. 평이하게! 그런데 이제 평가를 하면서 먹으려고 하니 또 걸리는게 있긴 하지만 이정도면 괜찮지 라고 생각하며 후기 종이에는 몇 마디 적진 않았습니다.! 공통된 후기로는 아마.. 고기가 질겨요 라는 평이 좀 있는데 걱정하면서 먹었거든요. 고기를 구워서 바로바로 먹으면 질기지 않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좀 식다보니 질겨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나머지는 평이하게 괜찮았어요! 그리고 직원분들! 친절해요 연회장직원분들!! 그리고 비어있으면 바로바로 무전쳐서 가지고 오시는것도 프로다워보였습니다~~~
제가 만약 하객 입장이라면 괜찮네 하면서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먹긴 참 좋은데 어차피 평가하는 입장이니 한마디를 적어봤답니다^^작은 바람정도....
개혼이라 하객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그 점 고려해서 CD홀로 배치가 된다면 하객들한테 말 나오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데
위더스 밥 맛있다는 평은 늘 들었기 때문에 다들 기분좋게 축하해주러 와서 대접하는 의미의 연회장에서 맛있는 음식 먹고 돌아갈 수 있게 신경써주신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 시식 후기 마치겠습니다^^!
(아, 그리고 너무 오래 앉아있게 커피는 밖에서 먹는것은 공간 활용을 잘 하기 위함이라 오케이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