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종 계약한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 홀 계약 후기를 남겨볼게요! 사실 처음부터 위더스를 계약한 건 아니었어요. 처음에는 영등포에 있는 다른 예식장을 예약했는데, 계약하고 집에 와서도 계속 마음 한켠이 찜찜하더라구요. 식이 진행되는 분위기가 너무 정신없어 보였고, 하객 동선도 계속 신경 쓰였어요. 결국 2주 동안 고민하다가 추가로 3군데를 더 투어했고, 결론은... 위더스로 다시 계약했습니다 기존 계약금 10만원은 날렸지만, 지금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아요. 오히려 더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서 후련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가 웨딩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딱 두 가지였어요. ? 밥 ? 홀 분위기 그리고 추가로 꼭 원했던 조건! ? 한 층 단독홀 이 세 가지는 절대 포기할 수 없었어요. 먼저 건물 외관! 위더스는 건물이 워낙 크고 높아서 멀리서도 바로 보여요. 처음 가시는 분들도 찾기 어렵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주차 주차는 건물 내에 약 600대 정도 가능하다고 안내 받았어요. 그리고 근처 공영주차장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서울은 대중교통이 최고입니다 특히 주말에는 더더욱요. 엘리베이터도 만족스러웠어요. 총 8대가 운영되고 있고, 신랑·신부·혼주 전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어서 복잡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좋았던 점! 층마다 ATM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축의금 때문에 급하게 현금 찾으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건 꽤 큰 장점 같았어요. 상담을 시작하면 원하는 홀 두 곳을 선택해서 투어할 수 있어요. 저는 원래 어두운 홀을 좋아해서 ? 메리엘홀 ? 펠리체홀 이렇게 두 군데를 봤습니다. -메리엘홀 처음 들어가자마자 "와..." 이 말부터 나왔어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었고, 조명이 정말 화려했습니다. 처음엔 천장 조명이 약간 팽이처럼 생긴 것 같아서 "어...? 괜찮은 건가?" 싶었는데, 조명이 켜지는 순간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뻤어요. -펠리체홀 펠리체홀은 메리엘홀보다 조금 더 화려한 느낌이 강했어요. 단상 뒤쪽 아치 장식이 무려 다섯 개나 있어서 전체적으로 웅장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버진로드도 길고, 단차도 높아서 입장할 때 존재감이 확 살아날 것 같았어요. 다만... 단차가 높다 보니 "턱살이 더 잘 보이는 거 아닐까...?" 라는 현실적인 걱정도 잠깐 했습니다ㅋㅋㅋ -신부대기실 신부대기실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핑크톤이 은은하게 들어가 있어서 화사한 분위기였고, 무엇보다 층고가 높고 유리창이 크게 되어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홀뿐만 아니라 대기실까지 개방감이 좋아서 점수를 많이 줬던 부분이에요. -포토테이블 포토테이블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스타일! 너무 복잡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이젤도 설치해주시는 것 같아서 액자 사진 준비하기도 편할 것 같았습니다. -연회장 연회장은 사실... 워낙 밥 맛있기로 유명해서 대충 둘러보고 나왔어요 이미 후기들을 너무 많이 봤거든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 걱정을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건 한 번은 식이 진행되는 시간에 방문했고, 한 번은 사람이 거의 없는 시간에 다시 방문했거든요. 그래서 북적이는 모습과 한산한 모습 둘 다 볼 수 있었는데, 오히려 그게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실제 예식 분위기를 직접 보는 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메리엘홀 계약 완료! 펠리체홀도 정말 예뻤지만,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메리엘홀이 더 잘 맞았어요. 볼수록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일 계약 혜택도 생각보다 커서 더 만족스럽게 계약하고 왔어요! 웨딩홀 투어 예정이신 분들은 당일 혜택에만 흔들리지 마시고, 꼭 여러 번 고민해보시고 후회 없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