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예식 예정인 예비 신부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10시에 3층 연회장에서 진행되었고 자리에는 예비신랑, 신부 이름이 있었습니다. 꼬막비빔밥, 수육, 튀김류, 스시, 갈비탕 등 한식부터 중식, 해산물 여러메뉴가 있었고 입 모아서 가장 맛있게 먹은 건 칠리튀김꽃게, 양념게장, 연어였습니다.

위더스의 연회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쌀막걸리, 홍어무침이 있는게 특이했습니다. ㅎㅎ 의외로 떡도 쫄깃하니 진짜 맛있었구요.
다만 아쉬운 점은 파스타, 피자, 디저트 등 어린 연령 층에서 좋아할 메뉴들이 다소 종류가 빈약한 게 아쉬웠습니다.
파스타, 피자 종류 추가 및 디저트류에서 아이스크림, 생과일 쥬스류 등 추가된다면 고급 된 이미지로 주기도 좋고 더욱 좋겠습니다!

직원 분들은 친절하였습니다.

이번 9월 9일 결혼 예정인 예비 신부입니다~
저희는 1년 전에 웨딩홀 계약하고 이번 7월에 드디어 시식 다녀왔어요.
작년 웨딩홀 고를 때, 개인적으로 밥이 높은 고려사항이어서 밥더스라는 말 듣고 위더스 계약했었는데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런지 무뎌진 상태로 가족들과 시식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밥더스라는 말이 다시 생각나게 뷔페 질이 좋았던 거 같아요.
부모님이 지금까지 다녀본 결혼식 뷔페 중에 제일 맛있다고 하셨어요.
음식 종류에 비해 공간이 좀 협소해 보여서 하객들이 많아지면 붐비지 않을까 걱정은 되는데, 맛은 확실히 있더라고요.
다른 데는 초밥 메뉴가 있어도 흰살생선 초밥이 의외로 잘 없었는데, 위더스는 초밥 종류도 많고 신선했어요.
회도 흰살생선 회가 흔하다고 느끼는데도 결혼식 뷔페에는 잘 없는데, 너무 쫄깃쫄깃하고 신선한 참메기회 진짜 맛있었어요!
식사하고 가시는 하객분들 많을 텐데 마음이 놓였습니다.
식은 2달 뒤지만 회,초밥 구성 유지되면 좋겠네요 참메기회!!

* 시식후기에요.

안녕하세요. 9월 예식이라 06월 11일 시식하고 왔어요.

10시 시식이라 9시 40분쯤 도착하였는데 주차장 입구에서 안내해주시는 분께 시식하러 왔다고 말씀드리니 가까운 곳에 주차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기분좋게

웨딩홀로 들어갔어요 ^^

10시가 되어 다시 안내 받고 시식하는 장소로 이동하니 이름이 써진 자리에 세팅이 되어 있고 설문지도 주셨어요.

저희는 부모님과 동생, 조카까지 총 6명이 시식했는데 오전 10시다 보니 아점으로 설문지는 자리에 두고 음식부터 가지러 갔어요

메뉴가 다양하고 음식 보관이 잘되어 있더라구요. 가마솥에 있는 음식은 따뜻하고, 디저트류는 냉장보관되어 신선하구요.

전체적으로 음식이 요리된 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특히 저희 가족은 영양갈비찜이 원픽!!!! 영양갈비찜은 4번 리필해서 먹엇어요 ^^

모둠초밥은 7 가지 종류가 있었서 하나씩 다 먹어보고, 목살스테이크도 비쥬얼이 좋아서 제일먼저 접시에 담아서 먹었네요 ㅋㅋ

저희 가족은 식사량이 많지 않아서 뷔페가면 늘 손해보는 기분이었는데 이 날은 다들 너무 맛있다면 리필해서 드셔서 제가 뿌듯뿌듯햇어요.

8살인 조카부터 70대이신 부모님까지 남녀노소 모두 만족한 시식이었어요

9월 본식 날에도 하객분들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

10월14일에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에서 결혼하게된 예비신부입니다. 처음 방문하자마자 당일계약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상담해주신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질문도 많이했었는데 상세한 설명이 너무 좋았어요.후기를 남기면 시식할수있는 인원이 추가되는데 가족들이 다같이 식사할수있게 되서 넘 좋았어요!!
전체 건물이 웨딩홀이다보니 층마다 홀이있어서 다른 하객분들과 분리된다는 점도 제가 선택하게된 이유중 하나였어요!! 메이크업샵, 드레스샵, 스튜디오가 있어서 스드메 패키지도 같이했는데 처음에는 조금 걱정했었는데 웨딩촬영이 끝나고 원본을 보는순간 제가 했던 걱정들은 눈녹듯이 녹아져 내렸습니다. 사진마다 섬세하고 또한 재미있게 찍어주신 덕분에 너무 잘나와서 제 후기사진은 촬영본사진으로 도배가 됐네요ㅎㅎ 이제 얼마안남았는데 본식도 넘 기대가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고민하시는분들은 일단 상담부터 받아보시면 될꺼같아요!

위더스 웨딩홀 계약후기입니다. 여러 웨딩홀을 돌아보다가 위더스 웨딩홀을 보자마자 계약했어요 천고도 엄청 높고 홀에 들어가면 생화향기가 나요 홀 사이즈도 넓어서 충분히 많은 인원이 들어 올 수 있고 호텔식으로 둥근 테이블로 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아직 시식을 해보지 않았지만 보기에 음식종류도 많고 동선도 깔끔해서 연회장이용도 좋아보였어요엘리베이터도 넉넉한 대수가 있어서 하객들이 많이 와도 걱정이 없어요 상담해주시는 매니저님이 친절하시구 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웨딩홀 고민하시는 분들 위더스 영등포점 추천드려요~

홀계약을 7/1(토)에 진행하였습니다. 층마다 한개의 식장이 있어 다른 결혼식 하객과는 분리되다보니 더욱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정기영 실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마음에 드는 식장으로 예약할수있었습니다. 다소 저희가 좀 급히 식장을 찾다보니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는데 식장을 보는순간 여기다 싶었어요~ 연회장도 방으로 분리되어있고 밥도 너무 맛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친구가 결혼을 위더스에서 함) 식장 분위기도 제가 원하는 무게감있고 너무 아름다웠어요~ 생화도 너무 이쁘고 신랑신부 걷는 길도 너무 이쁘게 되어 있었습니다. 위치또한 영등포시장 근처이다보니 대중교통 이용하기에도 너무 좋더라구요~ 혹 지방에서 오시는분들은 고속터미널에서 오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식당일 너무 기대돼요^^ 정말 적극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웨딩 위더스 영등포점 리얼 계약 후기 남깁니다! 계약 후기를 남기면 두달 전에 시식할수있을때 두명 더 예약이 가능하더라구요~
다른 예신 님들도 참고하세욥! 처음 위더스 영등포점을 방문했을때의 느낌은 참 전문적인거 같다 크다! 층마다 예식을 아예 독립적으로 할수있어서 참 좋겠다 였어요. 식장 둘러볼때 제일 처음 가본 곳인데 기준으로 잡고 다른데도 보다가 마지막으로 생각이나서 한번 더 방문해서 결정해야지하고 두번째 방문,실제로 결혼식들 진행하는 주말에 가봤어요. 근데 주차는 굉장히 오래걸렸어요;; 위더스 정문부터 뒷쪽 주차장 들어가서 주차까지 20분가량;;; 토요일에 실제로 사람들 식올릴때 가보니 그렇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두번째 방문이였는데 (처음방문은 평일에 텅텅 비었을때 여유있게가서 홀이랑 구경했음) , 아 괜히 다시 와본건가 후... 라는 느낌이였어요. 맨 윗층부터 쭈욱 층층이 다 구경을 하면서 맘이 바꼇어요 . 식을 올리는 데 분위기도 너무 좋고 층마다 독자적으로 따로 쓰니까 번잡스럽지도않고 너무 좋은거에요 . 그중에서 전 엘린 8층 식장으로 딱! 맘을 정했어요 원하는날짜도 있었고 상당해주시고 결정 잘 할 수있도록 도와주신 이은선 부장님 덕분인거같아요. ㅎㅎ 이제 시식도 곧 하러 갈껀데 시식하고 음식 후기도 남길께요~ 다들 행복한 결혼 준비 되시길 바랍니다!!

예식 기준 2달 전에 시식 예약이 가능하다하여 위더스 영등포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시식 시간은 예식 첫 시작 시간 기준 토요일 11시라서 10시부터 시식이 가능했어요.
총 6인까지 가능했으나 양가 부모님이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친정 어머니랑 예랑이랑 셋이 다녀왔습니다. 1층 안내실로 가면 직원분께서 친절히 3층 연회장까지 에스코트 해주십니다. 신랑 신부 이름이 적힌 팻말이 꽂힌 자리로 안내해주시고, 바로 시식 시작했어요.
직원분들 모두 입마스크, 모자 위생적으로 다 착용하고 계셨고 음식도 정갈하게 놓여있었습니다. 뷔페 플레이팅이 호텔 뷔페 저리가라할 정도였어요!! 저와 친구들도 오겠지만 양가 친인척들과 나이가 있으신 지인분들도 오시기 때문에 음식 메뉴가 한정적이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각종 전부터 바삭한 야채튀김, 신선한 샐러드와 홍어무침 포함한 회종류들이랑 영양찰밥, 해물누룽지탕, 갈비탕, 게찜과 쫀득한 떡과 식혜, 과일 등 플레이팅과 음식 보관도 잘되어있고 메인메뉴부터 디저트까지 어르신들 입맛에 맞춘 종류들이 많아서 안심됐어요.ㅎㅎ저희어머니께선 물김치종류랑 야채튀김 등이 너무 맛있었다고 하시네요. 양념게장도 있었는데 양념맛이 너무 흔한 맛이어서 다소 아쉬었다고 하셨고 해물누룽지탕, 스프, 해물짬뽕 등 국물 종류의 간이 일관되지 않고 짜거나 좀 싱거워서 아쉬웠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고기!!인데 갈비찜도 부드럽고 맛있었고 다른 스테이크 고기종류도 무난히 맛있었던 거 같아요.^^ 저는 15시 예식이라 지금 음식의 따뜻함이 그 시간까지 잘 유지가 된다면 더할나위없이 하객분들께 충분한 대접이 될 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9월에 예식을 앞두고 시식하러 왔습니다
깔끔한분위기에 음식종류도 다양하고 너무 괜찮아요 특히 갈비찜이 맞있어 뜬거 같아요
주차면이나 공간 음식 모두 다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음식도 다양하고 많이 있어습니다 청결도 껫꺼했습니다
부모님들도 말씀해주시는게 음식들이 깔끔하고 맛이 괜찮아다고 하셨습니다
중간중간 직원들이 그릇도 치워주시고 서비스가 너무 만족했습니다
시식하고 예약한 메리엘컨벤션홀 한번더 구경하였다 부모님들도 웨딩홀이 아담하고 너무 예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리가 조금 좁은면이 있어지만 전체적으로 만족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등포 웨딩홀 웨딩그룹위더스에서 식사했어요 : )
8월의 예비신부입니다. 웨딩홀투어때 첫방문상담이 위더스였습니다. 첫방문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은 위더스 웨딩홀~!! 층별로 특색있어서 다양한 분위기의 홀을 경험해 볼수 있었어요~! 층고가 높아 다른 웨딩홀에 비해 더 우아하고 웅장했고 무엇보다 버진로드가 생화로 장식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혼주, 신랑 신부도 웨딩홀 건물에서 한복, 화장까지 할수 있어 좋다 생각했습니다. 시식하러 방문 했을때도 배려있게 명패까지 만들어주시고~~! 음식 가짓수도 한식, 양식, 일식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었습니다. 양가부모님들 모시고 식사 했는데 다들 흡족해 하셨습니다. 빠지면 안되는 잔치국수부터 샤브샤브까지~!! 만족스러운 시식이였어요~! 시식하러 간김에 결혼하게 될 홀도 다시 보고, 몇가지 질문있었는데 질문 또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 ) 우아하고 웅장한, 뷔페 맛도 좋은 웨딩홀 찾으신다면 양등포 웨딩그룹위더스 강력 추천해요 : )

안녕하세요 8월26일 예식을 앞두고 있는 커플입니다. 1년을 준비한 결혼식이 두달정도 남았네요 얼마전 결혼식 뷔폐시식하고 왔어요 . 양가어른들 저희 두사람 기대하고 갔어요. 다른분들 시식후기를 미리 찾아보고 방문했어요. 워낙 육류종류가 맛있다 뷔폐맛집이다 소문이 자자해서 더 기대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저희 가족외에도 많은 커플과 양가어른들 돌잔치를 계약하신 다른 가족분들도 많이 참석 하셨더라고요. 저희 자리안내 받고 첫 시식을 시작했어요. 음식이 한식부터 일식 중식 다양하고 떡과 과일 신선해보였고 뷔폐분위기도 깔끔해서 청결했어요. 육류가 맛있다는 후기에 너무기대한건지 고기종류가 질기고 짬뽕이나 국물종류가 따뜻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그래도 시부모님 가족들은 한식종류가 입에 잘맞았는지 된장찌개 갈비탕 맛있다고 한식맛집이다 칭찬했어요. 아침부터 시작된 시식이라 그런거라 생각해야할지. . 제 결혼식때는 시식할때 부족한부분이 개선되어서 국물종류가 따뜻게 하객들이 드셨으면 좋겠고 계절에 따른 음식종류도 변경된다니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식사였으면 해요. 저는 육회가 참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 오전에 첫 예식이 11시라서 제가 결혼하는 9층 아모르홀도 보고싶었는데 다음일정으로 예식홀은 구경하지 못했네요 남은시간 결혼준비 잘해서 완벽한 결혼식날이 되면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
12/16 엘린홀 예약한 후기입니다.
위더스 웨딩홀의 엘린홀이 너어어어어어어무 예뻐서 여기서 결혼하고 싶어 상담예약 문의를 했지만, 이미 웨딩홀 상담예약도 완료되서 상심이 큰 상태였습니다 ㅠㅠ
그러다 정기영 실장님께서 연락주셔서 상담예약이 가능했고, 만나서도 편하고 유쾌한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역시나 엘린홀은 실제로 봤을때도 정말 예뻤기 때문에 무조건 여기로 계약하고 싶었고 또,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주셨습니다 ㅎㅎ
저처럼 엘린홀이 마음에 쏙 드셨다면 그냥 계약하시길 추천합니당!
(우연히 신랑 지인분이 엘린홀에서 결혼하셔서 결혼식도 구경하고 왔는데 실제 결혼식 분위기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위더스패키지로 스드메 전부 계약했는데요(드투, 스튜디오, 플래너 등 굳이.. 있는 것 중 마음에 드는 것 선택하자!인 커플입니다ㅎㅎ)
스튜디오 촬영을 위해 드레스샵에 예약하고 방문했고, 실장님께서도 배려 많이 해주시고 신부의 분위기와 체형에 맞는 드레스를 추천해주셔서 셀렉하는데 도움이 됬습니다.
드레스샵에서 내려오면 메이크업실이 보이는데, 인테리어도 고급진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결혼식 당일 혼주분을 제외한 가족분들의 메이크업도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친절히 상담해주셨고 여기서 가족분들의 헤어, 메이크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등포 위더스에서 시식 하고 온 후기 입니다!
시식은 제 부모님, 동생, 저 까지 총 4명만 갔구요,
10시까지 1층 상담실로 가서 시식왔다고 말씀하시면 연회장 안내 해 주십니다.
저희가 간 연회장은 3층 이였어요.
대체로 음식 가짓수도 다양했고 특히나 어른들이 좋아할만함 음식이 꽤 많았던것 같아요.

최대한 다른 사람들 음식 가져가는데 방해되지 않게 빨리빨리 찍다보니 모든 음식을 다 찍지는 못했어요??
대략적으로 보이는것만 후다닥 찍은게 요 정도고,
이 외에도 냉모밀, 죽, 스프, 만두, 갈비탕, 회, 보쌈, 과일, 꼬막비빔밥 등등 아주 많은 종류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침엔 입맛이 없어서 많이는 못먹을거다 라고 하셨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이 드셨어요ㅋㅋㅋㅋ
엄마도 안들어갈 줄 알았는데 먹다보니 맛있어서 잘 들어간다 하시더라구요 ㅋㅋ

대체로 뷔페 갔을 때 음식 가짓수가 없으면 대체 뭘 먹어야하나 싶은데, 일단 위더스는 음식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많은 사람들 입맛을 충족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갈비탕/육회 같은 어른들이 좋아 할 만한 음식은 대체로 맛있고 방금 막 요리한듯이 따뜻한 편이였어요.

반대로 조금 아쉬운건, 젊은친구들(?)이 먹을만한 피자/파스타 류의 음식은 그렇게 많지 않았고, 다른 음식에 비해서 맛이 조금 아쉽다고 느껴졌어요.
다만 이건 제가 초딩입맛이라 그럴수도 있어요?? 뷔페가면 떡볶이부터 찾아먹는 사람이여서...ㅋㅋㅋ

그리고 식사하고 그릇 올려두면 바로바로 치워주시고, 음식도 계속 따뜻하게 조리하고 계시더라구요.

영등포 위더스 관계자분들 다 친절하셨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고, 부모님도 다 웨딩홀 잘 골랐다고 해주셨어요??

시식 후기에요.

주말에 방문했는데, 다른 예식에 방해되지 않도록 이른 시간에 식사를 했습니다. 아마 10시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좋아하는 음식보다는, 저희 결혼식에 방문하실 분들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소량으로 시식했습니다.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뷔페 사이즈도 굉장히 넓었고, 음식도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맛있기도 했구요.

결혼식 날, 귀한시간 내주어서 방문해주실 소중한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결혼 준비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웨딩홀 선정이였어요. 저희는 약 10개월 전부터 여러 웨딩홀을 보러 다녔습니다.
양가가 거리가 있는 편이라 양가를 고려하여 영등포를 위주로 보았어요. 하지만 그전부터 예랑이는 위더스가 우선순위였던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결혼하면 여기에서 해야지~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한 건물 전체가 으리으리 웨딩 건물이라는 것. 상가건물이나 빌딩의 한 층만 웨딩홀인 곳이 아니라는 점.
두 번째는 지하철역에서 아주아주 가깝다는 것. 역 출구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니 좋습니다.
저는 웨딩홀의 층고가 높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합리적이였으면 했는데 이것들 모두 충족하여 위더스 웨딩홀을 선택했습니다.
위더스에는 다양한 홀들이 있는데 저는 어두운 홀을 원했던 터라 메리엘홀을 선택했습니다. 메리엘홀이 특히 넓어서 좋아보이네요.
이렇게 위더스와 인연을 맺게되었는데 앞으로 예식일까지도 좋은 인연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위더스 당일계약 후기입니다! 제 조건은 이거였답니다. (지방에서 오실 손님들을 위해) 다중 교통이 편리한 곳! 지하철, 버스 뿐만 아니라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일반기차, KTX까지 모두 접근성이 좋은 위치를 고르는게 가장 첫번째 조건이었습니다. 그렇게 고른 지역은 “영등포”였습니다.
영등포에 있는 여러 웨딩홀 중에 플래너 업체와 제휴되어있는 홀만 골라서 두군데를 다녀왔고, 결과적으로 최종 계약한 곳은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 입니다.
제 취향은 깨끗하고 하얗고 밝은 분위기였어요.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 아모르홀이 딱 제가 원하는 분위기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었어요. 무엇보다 긴 버진로드와 높은 층고에서 오는 아우라가 사람을 설레게 하더라구요. 호텔예식만큼이나 화려하고 다양한 생화장식에 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채플식 커튼, 하객석도 원형테이블로 세팅되어서 손님들이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앉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아모르홀은 첫 시선이 꽂히는 순간부터 ‘여기다..’ 싶었던 홀이에요. 다행히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이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던 시점이라 당일 가계약도 진행할 수 있었고 피크타임과 가까운 시간대를 고르다보니 생각한 보증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잡아야 했지만 솔직히 이정도 퀄리티의 웨딩홀을 이 가격에 할 수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은 정도였답니다.
예식이 너무 기대됩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올 초 1월에 위더스 방문해서 올 10월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방문 당시 토요일 오후4시경 정도였고, 방문예약을 잡아놓은 상태여서 메이크업실에서 잠시 대기하였습니다.
대기 후 예약실로 들어가서 상담예약을 받고, 위로 올라가 각 층에 홀을 보여주셨어요~

우선 9층 아모르홀부터 보여주셨는데, 사실 저는 위더스 온 목적이 엘린홀때문이였는데,
그 이유가 싹 사라질만큼 아모르홀에 그 웅장함은 저에게 너무 크게 다가왔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아모르홀에서 눈을 못떼는걸 상담해주시는 분도 확인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모르홀 구석구석 보다가 결국 아모르홀을 선택하였습니다.

(아모르홀 사진보시면, 조명 차이로 인한 사진도 있습니다)

8층 엘린홀 역시 초록초록한 느낌의 홀이였고, 다른 결혼식장과 다르게 버진로드와 버진로드 중간에 동그란 구성이
축가, 축무할때 굉장히 돋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단상에 초록색 장식이 홀 분위기를 초록한 분위기로 만들어주는것같더라구요

7층 펠리체홀은 들어가자마자 그 꽃향기에 다양한 꽃으로 분위기가 생기는거같았어요
각 층마다 홀에 대한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고민했습니다..... 쩝

그러나 결국엔 ㅋㅋㅋㅋㅋㅋㅋ맨 처음 본 아모르홀로 선택했고
곧 4월 후에 아모르홀에서 예식할 예정이네요,,, 둑흔

이후 시식후기도 가지고 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7월에 예식을 앞두고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공간이 나누어져 있는것이 좁고,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공간마다 나누어 앉을 수 있어서 하객들 간에 서로 부딪힘이 덜 하고 더 편하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음식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그래서 더 위더스를 선택한 것도 있는데요
우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한식 종류가 다른곳보다 더 다양했던것 같고 디저트 종류까지 여러가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나 해산물이 참 신선하고 비리지 않고 맛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고기류 (특히 탕수육) 가 맛은 좋았으나 씹을 때 많이 질기고 딱딱해서 씹기 힘들었습니다 ㅠㅠ
이것 외에는 청결하고 맛도 좋고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7월 본식 예정이라 뷔페 시식을 다녀왔습니당!
차가 막혀서 조금 늦었는데 친절하게 3층 연회장으로 안내해주셨어요^_^
들어가자마자 연회장도 깔끔하고 음식도 정갈하게 플레이팅 되어있어서 첫인상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운 날씨였는데 너무 시원하고 쾌적해서 좋았어요ㅠㅠ 여름 예식이라 하객분들이 더워서 불쾌할까봐 이 부분이 너무 걱정이였는데 한시름 놓였습니당ㅎㅎㅎ
음식들도 종류별로 묶어서 배치돼있어서 원하는 종류의 음식을 먹기에 동선이 좋다 생각됐습니다
매뉴들도 나이에 상관없이 두루두루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나 튀김류들이 전부 바삭하다고 다들 좋아하셨어요^^
저는 칠리꽃게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왕창 먹고 왔네용 ㅎㅎ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구운 고기가 쉽게 식어버려서 좀 질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ㅠㅠ
직원분들도 접시 수거나 음식 정리에 신경을 많이 쓰시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용^_^

안녕하세요. 7월 결혼 예정인 예신 입니다.
예식 2개월을 앞두고 웨딩홀 시식 다녀 왔습니다 ^^
1층 안내실에서 부터 안내 받아 시식 장소로 도착 했는데요 1번으로 저의 이름이 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간단히 설명 듣고 시식 할수 있는 장소로 안내 받고 본격적으로 시식 타임시작 으로 한바퀴 둘러 보았는데 샐러드 부터 시작해서 후식까지 없는 음식이 없었어요.
일단 하객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 하는 부분이 음식 이기에 웨딩홀은 음식 맛있는 곳으로 정해야겠다 마음 먹었어요.
위더스는 음식 맛있다 위주의 평가를 많이 받아서 나름 안심 하고 방문 했었어요.
첫번째 접시는 제가 좋아 하는 약밥, 튀김, 볶음밥, 육회 위주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두번째 접시도 안먹어봤던 음식 위주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유일하게 제 입맛에 안 맞았던 음식은 복어껍질 무침? 이었던것 같아요. 살짝 비린맛이 났었는데 그거 외에는 정말 맛있었어요.
하필 시식 하는날 감기 몸살 때문에 입맛이 없었는데도 음식이 맛있는걸 보면 진짜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