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을 앞두고 양가 부모님 모시고 웨딩홀 시식 다녀왔습니다. :)
연회장은 3-5층으로 되어 있고, 저희는 주말 오전 10시에 예약해서 방문했어요. 시식은 3층에서 진행했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잡기 때문에 자리도 미리 마련해 주시고 식기도 세팅해주셔요.
10시 시식이다보니 음식들이 셋팅된 거의 처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하게 있었고
주류는 가져다가 먹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요.
음식 가짓수도 꽤 많아서 시식에서 다 먹어보질 못했네요.
전은 계속해서 직원분께서 조리를 하시기 때문에 따뜻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은 무난한 편이고, 잔치국수는 직원분께 말하면 바로 면 삶아서 주시는데, 따뜻해서 정말 맛있게 먹기 좋아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초밥 근처에 락교나 와사비가 어디있는지 못 찾겠다는 점...?
중간 중간 뷔페 테이블 다 깨끗하게 닦아주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갈비도 맛있는 편인데 양이 더 많이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디저트류도 평이하게 괜찮은 편이에요.

양가 어머니들과 함께 시식하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예랑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시식하면서 어머니들 모시고 왔으면 좋아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식할때 공간이 나뉘어 있는데, 인원 많은 곳과 인원 많지 않은 곳을 분리해서 배치해주신 것 같더라구요.
당연히 가족끼리 오신 곳은 조금 시끌벅적 했는데,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식하는 공간에 스크린이 있는데, 예식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영등포 위더스 밥이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음식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고, 음식 온도도 다 적당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쌈, 튀김, 전 종류가 맛있었습니다. 중간에 전통주도 있더라구요ㅎㅎ
잔치국수, 쌀국수를 만들어 주시는 코너가 있는데요. 잔치국수를 먹었는데 뜨끈하니 맛있더라구요.
디저트 코너가 조금 아쉽긴 했는데, 웨딩홀 뷔페는 식사류 위주니 장점이 더 커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인들 결혼식이 요즘에 많아서 다니는데, 웨딩홀 뷔페 음식 종류, 가짓수는 대체로 비슷하다고 느끼는데 개중에 맛이 없다고 생각되는 곳도 종종 있어요. 위더스 웨딩홀 음식은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시식할 때 접시 몇개가 세척이 제대로 안된 게 있어서 고객의 소리에 적었습니다. 다른 시식하시는 분들도 조금 아쉬운 점이 있으면 고객의 소리에 적으면 될 것 같습니다.
가성비 따져가면서 웨딩홀 투어를 하고, 선택한 곳이라 만족했습니다.(*참고: 시식하러 가기 전에 무료주차권을 주심.)

위더스 영등포 계약 후기


위더스 영등포 방문하기전, 신도림, 영등포 서울 쪽 꽤 식장 여러군데를 계속 다녀보다
마지막 차례인 위더스 영등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층 대기실에 들어가 상담 받기 전 왠지 여기로 계약 할 것 같지 않아? 느낌이? 이런 이야기 두런두런 나누다가
기다리는 동안 위더스 영등포 소개 영상 틀어주시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보면서 오오...이쁘다 하면서 보다보니 금방 끝나더라구요...
보면서 어디가 괜찮았다 이뻤다 하고 상의 하는 동안 상담사님이 들어오시면서 상담을 시작하였습니다.

상담이 끝나고 이제 내부 투어를 시작했는데
- 한 타임당 단독으로 한 층을 다 쓸 수 있는게 정말 좋다.
- 홀 내부는 너무 깔끔하고 버진 로드도 높아서 하객들 주목 받기 좋겠다.
- 홀 내부 신랑 신부 입장 할 때 로드를 직접 걸어보면서 어떤 느낌인지 직접적으로 느낄수있다.
(이건 직접 해봤는데 엄청 웅장해서 둘 다 소름이 끼쳤어요..)
- 신부대기실이 너무 이쁘고 화려하다. 특히 천장 장식과 너무 잘 어우러지게 잘되어 있어 감탄했습니다..ㅠㅠ
- 연회장도 하객들 별로 잘 나뉘어져 있고 이동 동선 또한 혼잡하지 않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식장 위치도 영등포역 근처에 있어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도 편리하고 쉽게 방문하실 수 있을거 같아 위치도 정말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고 이제 다시 상담사님과 상담을 하는데 너무 친절하고 적극적이며, 프로페셔널하게 상담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담이 끝나고 잠시 의논을 하고 싶다고 하여 의논 후 너무나도 기분 좋게 계약하였습니다.
본식날이 너무 기대되네요...

예식일이 얼마안남아서 미리 시식예약했고 10시부터 시식이 가능했어요
미리도착했더니 친절하게 상담실에서 앉아서 대기하게 해주셨고 3층 이였나 연회장으로 갔는데 다른분들도 시식하러 많이 오셨더라고요
하객들이 음식에 대한 평가가 있기때문에 맛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가짓수가 많았고 음식종류가 다양했어요
어머니는 육회 아버지는 게장이 맛있었다고 하셨고 갈비찜도 제입맛엔 양념이 맛있었어요 저는 다이어트때문에 조금씩 다양하게 먹어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모밀국수 외에 잔치국수도 있었고요ㅎ
시식 후에 고객의 소리를 작성해서 내면 돼구요
음식에 대한 평이나 요청사항 적어내심 돼요
원테이블이 아니고 사각이라 테이블크기가 조금 더 있었음 좋았겠다 싶었어요
음식이름이 크게 써있어서 찾기쉽고 보기 좋다고 하셨고 부모님들이 많이 다니면서 드셔본 웨딩홀과 비교하면 좋은 편이라고 하여 너무다행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7월에 결혼할 예정인 예신입니다.
위더스 시식후기를 남기고자합니다. 우선 먼저 시부모님을 모시고 가게 되었는데요. 처음 와보셔서 주차도 직접 해보시고 홀구경도 해보신 후 홀 정말 잘 구했다고 하셨어요 ㅎㅎ. 주차가 좀 힘들긴 하지만 홀이 정말 예쁘고 독특해서 잘 한 것 같다 칭찬해주셔서 기분 좋고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시식을 해보았는데요. 보시다시피 산처럼 쌓아 놓아서 음식이 식거나 하는 경우가 아예 없었고 정갈하게 셋팅되어 있었습니다. 전에 하객으로 갔을 때보다 약간 간이 심심해져서 전 오히려 좋았습니다. 샐러드 류, 꼬막 비빔밥, 양념 게장, 칠리게튀김, 수육, 육회, 쌀국수, 피자, 파인애플 세번씩은 먹은 것 같아요. 게장도 진짜 안 짜고 맛있어요. 꼬막 비빔밥 밖에서 먹으면 정말 비싸잖아요. 꼬막 맘껏 넣어 먹었습니다 ㅎㅎ. 아쉬운 건 회종류가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여느 예식장에서 먹을 수 있는 맛이 였습니다. 그치만 시부모님도 신랑도 이번이 처음 드셔보는 거였는데 이 정도면 평타 이상이다. 식대 대비 정말 괜찮다고 좋다고 해주셨어요. 위더스에서 계약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예비 장모님과 시식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영등포역과 영등포시장역 근처로, 시장역에 많이 가깝고 영등포라서 접근성이 나쁘지 않아 좋습니다. 다만 지방에서 기차타고 올라오실 분들은 1호선 영등포역에 가까운게 나을텐데 영등포역에서는 도보로 10분정도라 조금 아깝긴 합니다.

시식은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입맛이 고급스럽거나 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렇다는 느낌이 있을 수도 있을듯 해요 다만 저는 초밥을 좋아하긴 했는데 여타 다른 뷔페에서는 초밥 질이 다소 떨어지는데 위더스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보통 예식장 참석하셔서 식사하시고 개운치 않게 돌아가는 경우도 많앗는데 여기는 그럴 걱정은 덜 하겠네요

아무튼 전체적으로 만족했던 식사였습니다. 저희는 식사때문에 타 웨딩홀에서 많이 고민했었는데, 여기서 연회장을 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계약을 했습니다. 이 후 시식까지 해보니 괜찮은 판단을 한 것 같네요. 귀한 발걸음 해주신 하객분들께 섭섭하지 않은 식사를 대접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웨딩홀투어 시간에 맞춰서 예약실에 방문하니 룸으로 안내해주셨어요.
웨딩홀 투어 하기 전에 위더스 영등포 소개영상을 틀어주셨어요.
또, 영상 보면서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까지 제공해주셨어요.
지금까지 투어할 때 음료 제공한 웨딩홀은 없었는데, 이런 부분은 좋았던거 같아요!!ㅎㅎ

위더스 영등포는 3개의 연회장과 4개의 홀을 운영하고 있어요. 3~5층은 연회장이고, 6층은 메리엘홀, 7층은 펠리체홀, 8층은 엘린홀, 9층은 아모르홀이예요.
다행히 위더스영등포는 저희가 예약하고 싶은 10월에 예약가능 홀들이 많아서 4개 홀을 다 구경하기로 했어요!

4개의 홀을 다 구경을 했고, 최종적으로 저희는 위더스 영등포에서 계약을 진행했어요.
엘린홀과 아모르홀 2개의 홀을 고민을 깊게 하였고,최종 결정은 엘린홀로 계약을 진행했어요.

계약을 결정한 이유는
1. 저희가 예약하고 싶은 10월 골든타임에 예약가능 홀들이 많았던 점, 그리고 단독홀이었던 점
2. 아름다운 웨딩홀 대비해서 타 웨딩홀 대비 가격도 합리적이었던 점
3. 타 웨딩홀은 보증인원을 300명을 잡아야하는 반면, 보증인원도 그보다 적게 예약 가능했던 점
4. 다른 3개의 홀은 식 간격이 70분이었는데, 엘린홀은 80분이었던 점
5. 당일계약 혜택 등등 이었던거 같아요.

위더스영등포는 계약을 하면, 계약금 100만원은 반환이 안돼기때문에 당일계약을 진행할 때 꼭 신중하게 판단해서 결정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모든 기준을 완벽하게 갖춘 웨딩홀을 찾기는 어려운거 같아요.
모든 기준을 완벽하게 갖추려면 더 돈을 쓰더라도 비싸게 예약을 해야죠...!

물론, 주차, 엘레베이터 혼잡 등등 단점도 얘기가 들리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이 부분은 대안을 찾아나가봐야 할거 같아요!
저는 6개의 기준(가격/시간대/웨딩홀 스타일/식사 맛/주차/위치 중에서 4가지만 충족해도 괜찮다라는 마인드가짐이기에, 저의 선택은 대만족입니다ㅎㅎ

위더스 영등포의 강점은 확실합니다.
아름다운 웨딩홀 대비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밥더스라고 불릴 정도로 맛있는 음식!
해당 기준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마음에 드실꺼예요ㅎㅎ

장모님 처가이모님 모시고 시식 다녀왔습니다~
1층에서 부터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본식이 얼마 안남아서 본식용 식권과 안내사항 잘
전달 받게 해주셨습니다!

솔직히 하객으로 수많은 예식장 다녀보잖아요?
음식 종류만 많고 맛이 떨어지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근데 확실히 소문대로 영등포 위더스는 메뉴마다
음식의 맛이 좋았습니다~
입에 물리지도 않고 간도 적당했네요~
정갈함이 느껴졌습니다.
음식을 담을 수 있는 곳은 트여 있지만
식사하시는 공간은 각 예식타임별로
분리되어있어서 프라이빗하고
예식 후 인사드리기에도 좋을거 같았습니다.
안내하시는 직원분들 접시 치워주시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수 있었습니다.
1년 전부터 영등포 위더스에 예약을 해서 준비했는데
후회없는 좋은 선택을 한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7월에 식을 올리게 된 예신입니다.
위더스 계약은 12월즈음에 했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제가 강북권에 살고 있어 영등포까지 가서 계약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강남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 원래 살고 있는 곳과 가깝고 지인도 많은 강북만 계속 홀투어를 다녔는데 딱 맘에 드는 곳 이 없더라고요. 결국 지역과 상관없이 찾다 보니 위더스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위더스는 제 친구가 작년 9월에 결혼했던 곳이라 홀이 이쁘고 밥이 맛있어서 기억이 많이 남았던 예식장이기도 했었지만 첨엔 너무 멀다고 생각해서 리스트에 올리진 않았습니다.
제가 영등포 위더스에서 이은선부장님을 뵌 시간이 거의 4시반이였나... 그날만 홀을 2개를 보고 갔던지라 예랑이와 저는 지칠대로 지쳐있었고 이은선 부장님도 많은 상담으로 지쳐보이셨습니다.ㅎㅎ 우리가 많은 홀 투어를 다녀 지쳐버린 것을 아시고 얼마면 이 홀 투어를 멈출 거냐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ㅠㅠ 감사합니당 이은선 부장님. 덕분에 정말 합리적인 가격으로 홀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홀은 모두 이뻤구요. 아모르 홀과 엘린 홀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엘린 홀로 선택한 이유는 하객석과 버진로드가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마치 패션쇼? 같은 느낌인데요. 보통은 하객 석이 동그란 테이블에 앉게되어 신랑신부를 보려면 고개를 많이 돌리거나 아예 반대로 착석하거나 해야 하는데 어디에 앉아도 신랑 신부가 잘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버진로드에 중간 즈음에 동그랗게 무대처럼 되어있어서 축가나 입장 퇴장할 때 이벤트를 할 경우 활용도가 높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밝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밝은 홀을 원했는데 밝으면서 층고가 낮으면 웅장한 느낌이 너무 없어서 어두운 홀을 골라야겠다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엘린홀은 밝은 홀도 높은 층고와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웅장한 느낌을 받았고 어둡게 홀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주차 부분만 주변 하객 분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양해를 구하면 이만한 홀을 이만한 가격으로 대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도 잘했다고 하셨구요. 이번 결혼에서 제일 잘한 계약인 것 같습니다. 사진은 여러 홀을 찍긴 했는데 엘린홀이 많구요. 신부대기실도 정말 이쁩니다. 대신 모든 홀이 신부 대기실은 비슷합니다. 사진은 똥꼬발랄한 우리 예랑이가 워킹하는 걸 찍어봤어용 ㅎㅎ 귀엽죵?

6월 예신이어서 예식 한달쯤 남기고 다녀와봤어요~
위더스 영등포 뷔페가 맛있다고 카페에 소문이 자자하길래 기대하고 다녀왔는데, 대체로 구성이 깔끔하고 맛도 무난해서 좋았습니다!

<일식류 및 해산물>
롤이나 튀김 이런건 기본적인 맛으로 적당히 배를 채울 수 있는 정도의 맛이었고, 복껍질이나 참메기살회같은 특이한 메뉴들도 있었어요. 근데 회는 뭔가 냉동를 녹인 느낌이어서 그리 맛있지는 않았던것같고 꽃게, 새우가 조금 비렸던 것 같아 의견 전달 종이에 작성했습니다.
아무래도 뷔페다 보니 아무리 신선도를 신경쓴다해도,, 그냥 모밀이나 조리되어 있는 음식이 더 맛이 좋은 것 같긴 했어요! 조리 음식이 맛있습니다~

<한식 및 중식>
한식이나 중식은 대체로 다 맛있었어요!! 이 코너가 메인이고 가장 많이 먹은 것 같네요 :)
김치들도 맛있었고 꼬막비빔밥도 비리지 않고 맛있었고 불닭, 꽃게튀김 이런 자극적인 메뉴가 생각보다 되게 맛있어서 2~3번 갖다 먹은 메뉴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일본식 샤브샤브는 국물이 꽤나 맛있었어서 야채 팍팍 넣고 요청드리면 더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면과 국물이 따로 비치되어있는 짬뽕같은 메뉴들도 한번 데우듯이 안에서 한번 더 조리해주시는 거였으면 더 좋았을것 같았습니다!

저 연잎밥은 엄청 달달하고 질고 찰진 느낌인데 은은한 향기도 느껴져서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짬뽕은 식어있는 면을 넣는거다 보니 국물이 미지근하고 면이 조금 불어있는듯한 느낌이긴 하고,, 그리고 간이 조금 약해지는 것 같아요ㅠ

<디저트>
과일, 떡, 케이크, 빵 종류가 꽤나 다양했어요
과일도 맛있었고, 떡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케이크는 배불러서 거의 못 먹어봤는데 모카 케이크? 가 너무 맛있었어요!

대체로 맛있고 구성이나 위생이 만족스러운 뷔페였습니다~
몇가지 음식은 입맛의 차이도 있고 그래서,, 고객의 소리에 적었네요ㅎㅎ
저희는 웨딩홀이 집 바로 앞이고 다른 가족들은 집이 멀어 둘만 왔는데, 자리도 깔끔하고 음식도 무난해서 부모님들과 함께 시식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예식일이 한달정도 남은 일요일, 예비 신랑과 양쪽 어머님들을 모시고 시식에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후기들처럼 메뉴들이 다양하고 맛있어서 몇 번을 가져다 먹었는데도 메뉴가 겹치지 않게 골고루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배가 불러서 못먹어본 메뉴가 더 많을 정도였다는... 특히 뷔페하면 중요하게 느껴지는 메뉴인 갈비찜, 육회, 양념게장이 맛있어서 다행이었고,
쫌 아쉬운건 디저트 코너랑, 회랑, 요거트 정도..?ㅎㅎ 나중에 작성하는 설문지에 요거트쪽에 꿀 추가해달라고 요청서 썼는데 반영이 됐으면 좋겠네요.
계약하고나서 거의 1년만에 방문한 위더스 영등포. 역시나 쾌적하고 깔끔한 홀과 연회장을 보니 그때의 우리가 잘 선택했었구나 하며 맘이 놓였습니다.
어머님들도 원래 양이 많지 않으신 두 분인데 너무 잘 먹어서 포식했다고 하셔서 뿌듯하기도 하고 기분 좋은 날이었네요.
본식때도 이정도로 잘 나오길 바래봅니다.

가족들과 함께,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기존에 하객으로 참석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이미 아는 맛이지만
다시 시식해봐도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가짓수도 다양하고, 직원분들께서 빠르고 깔끔하게 정리까지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하객으로 가본 경우,정말 뭘 먹어야할지 고민되는 웨딩홀도 있었는데, 구성이 알차고 맛도 있어서 손님으로 오실 하객분들께서도 좋아하실것같습니다 :)
위더스에 홀이 여러개라 식당이 분주 할까 걱정 되었지만,
그만큼 연회장도 여러개로 구분 돼있어서
혼잡함도 덜할것같습니다!
짜장면, 육회, 튀김류가 특히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약간 아쉬웠던 점은, 커피머신은 외부에 있어서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먹을 수 없다는게 아쉬웠습니다
장점이 훨씬 많기 때문에 하객분들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위더스가 여러모로 양가 중간 쯤 위치해 있기도 하여, 위더스를 눈여겨 보던 중,
지인결혼식이 있어 부모님과 함께 위더스에 하객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웨딩홀에 대해 만족하시고, 저 역시도 만족하여
위더스에서 예식을 진행하고자 한 마음으로 상담예약을 잡았습니다!
상담 진행해주신 실장님도 매우 친절하고, 유쾌하셔서! 상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더라고요~
또한 훈훈한 분위기와 세심하게 이것저것 신경써주셨습니다.
위더스의 최대 강점은, 높은 층고와 최근 지어져 세련된 인테리어 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층고가 높아서, 답답한 느낌도 전혀 없고
뭔가 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저는 특히, 홀패키지로 드레스,예식 등등 전부다 위더스에서 진행합니다!
그만큼 위더스를 신뢰하고 있다는 거겠죠??
1층에atm도 있고, 엘르베이터도 여러대가 있어서,
홀이 많더라도혼잡함을 줄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10층에 한복집도 생겨서 지난주말에는 한복도 위더스에서 대여하기로 결정하고 왔습니다!
아직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가짓수는 별로 없지만,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구성이 알차서 바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위더스 영등포 계약 이후에 부모님 모시고 시식하러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식도 못해보고 웨딩홀을 계약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일단 처음 들어가서 뷔페를 보았을 때 깔끔하고 음식도 세팅이 잘되어있었습니다.
맛있는 메뉴는 중식이었고 나머지 음식 중 아쉬운 것은 회가 덜 싱싱하거나 고기가 딱딱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10시에 방문해서 시식했기에 식이 시작하고 사람이 붐비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시식할 때 만큼의 컨디션 유지해주시면 손님들도 맛있는 식사하고 가실 것 같습니다~!

본식 전 위더스에서 시식 후기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미 밥이 맛있다고 자자한 위더스 시식 굉장히 기대하고 갔어요 . 본식 전 시식후기 하기 전 최종적으로 계약서 또한 담당자와 검토를 합니다

예를 들어 하객 인원 조절 한다던지

계약 조건을 한번 더 리뷰를 해주십니다.

상담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시식 전 이런 진행 굉장히 만족했어요 .

시식은 보통 토요일 첫 예식 타임에 맞춰

오전 10시에 진행하고, 9:30 까지 방문하여 상담하고 진행하는 일정입니다.

시식은 3층에서 진행 되었는데

시식하는 여러팀마다 이름 팻말과 자리 준비가

깔끔하게 되어있어 시식마저 굉장히 신경 썻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가 첫 식사타임이니 . 음식들도 깔끔하게 진열되어있었어요

가족끼리 음식을 먹으면서 특별하게 거슬리는 음식이 있거나

신경쓰이는 음식 전혀 없이 전반적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특히 된장찌개를 좋아하는데

얼큰하게 밥과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었고

남친은 특히 게장이 맛있다고 하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만족 스러웠어요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던 해물 짜장면

간격도 넓직하고 쾌적했어요

여러가지 다과류 디저트 과일도 준비되어 있어요

따뜻하게 맛있게 먹은 해물 누룽지탕

목살 구이와 야채 구이가 있어요


시식하고 엘레베이터 옆에 커피 자판기가 있어요

내부에는 반입은 어려워요

아메리카노와 밀크커피가 있답니다

1층에서 답례품도 확인하고 갑니다

1. 소금세트

2. 와인과 석류스틱

3. 더치커피와 홍삼

저는 대체적으로 만족했고

저희 하객들도 만족하고 맛있게 식사하고 가시길 바랄 뿐입니다 .

다음 주에 본식을 앞둔 예신입니다! 미리 시식을 갔어야 했는데 예신이랑 일정이 안 맞아서 늦게 연락드렸음에도 급하게라도 시식 예약 잡아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오늘 시식을 다녀왔어요! 늘 구경이나 계약하러 평일만 방문하다가 주말에 가서 식이 있는 날의 복잡스러움과 장점, 단점을 다 캐치하고 와서 좋았어요! 우선 건물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하는 차로 줄이 계속 늦게 움직이더라고요 한 차가 주차하면 다른 차들을 빼지도 가지도 못하는,, ㅜㅜ 주차는 서울이라 어느 정도 힘들 거 예상하고 역이랑 가까운 곳으로 잡은 거라 당일에는 조금만 더 여유 있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음식은 정갈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음식 종류가 엄청 다양한 편은 아닌데 어차피 맛없는 건 없는 게 더 좋겠다는 입장인지라 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고 특히 갈비찜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ㅎㅎ 부모님 말씀으로는 몇몇 음식이 조금 간이 약하다는 말을 하셔서 한편으로 걱정이다가도 너무 세서 문제인 거보다 어른들 드시기엔 삼삼한 게 더 호불호 안 갈리고 좋겠다싶어서 더 괜찮았어요!

결혼식 손님은 부모님의 손님이라는 말처럼 하객으로 다녀오신 아버지가 거기 음식 괜찮더라~! 한마디에 홀투어도 하지 않고 바로 위더스를 계약하고, 벌써 본식이 코앞으로 다가와 시식을 다녀왔어요!

일단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었던 주류 냉장고...여름 결혼식이라 가장 반갑더라구요. 더위에 지쳤을 하객분들이 시~원한 맥주를 드실 생각을 하니ㅎㅎ 더위 식히고 가세요!!!
냉장고에는 아니지만, 색다른 주류인 막걸리가 한쪽에 준비되어 있던 것도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흔히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하나인 "먹을게 없더라"라는 말이 단순히 맛 뿐 만은 아닐 거라 생각했어요. 저도 종종 하객으로 식장을 가보면 너무 넓은 식사 코너에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위더스는 메뉴는 물론 코너의 이름도 크게 써있어서 한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코너 자체가 넓은 건 아니라 아마 사람이 많이 오면, 조금 복잡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음식을 찾는 번거로움은 적을 거 같았거든요.

무엇보다 국수를 포함해 따뜻하게 먹어야 하는 음식은 바로 조리를 해주시니, 손님을 대접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좋았어요.

이 외에도 건강 시대를 고려하여 제로 시리즈는 아니지만, 탄산수가 있는 것도 차별점이었고, 절편의 경우 비닐 포장으로 되어 있어 건조함을 막아 촉촉하게 떡을 먹을 수 있었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시식때 고객의 소리를 작성하기도 하고, 반영해 주신다고 하니 저의 본식날에도 이 정도의 음식 퀄리티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
드디어 시식 후기를 쓰는 날이 오네요~ 그만큼 본식이 성큼 다가온 느낌에~ 괜시리 떨리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위더스로 결정을 하고 예약하게 될 때부터,
아무래도 본식 당일에 동선상 혼주분들의 헤어메이크업은 예식장 1층에 위치한 보니따살롱에서 진행하고자 했는데~
시식 후기를 진행하게 되면, 20%할인까지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안그래도 텅 비어가는 텅장인 시기인데~ 아유 20프로는 못참지!?ㅎㅎ 이런 꿀팁은 놓칠 수 없는 예신예랑맘 아니겠어요?>.<!!

사실 저희의 시식은 날짜를 잡는 순간부터 머리가 조금 아팠어요 ㅎㅎ 유독 뷔페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부모님 덕분에(?) 계절메뉴까지 다 맛봐야하고, 저희 본식때와 가장 비슷한 시기에 가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하셔서~ 고심하다가 !

결국 본식을 한 3주 앞두고,
평소에 입맛이 까다로우신 주부9단 저희 친정 어머니와
대식가인 남동생과 함께 ㅎㅎ 설레는 맘으로 10시 시식타임 일정에 맞춰 다녀왔습니다.

예식장을 고를 때부터 멀리서 축하하러 와주시는 하객분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지라, 뷔페의 맛과 청결함에 엄청 집착(?)했던 포인트가 있었는데~ 후기를 보니 위더스는 맛집이라고 하여 내심 기대 반 + 혹시모를 부분에 걱정반 이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막상 다녀오고나니,
걱정보다는 안도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ㅎㅎ

일단 전체적으로 뷔페 자체가 청결하고 깔끔했어요~
직원분들의 응대와 친절함도 좋았고,
어떤 메뉴인지 어르신들을 배려하여 큼지막하게 메뉴명이 기재된 부분도 맘에 들었어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맛이였는데 !
전체적으로 간이 너무 싱겁지도 너무 짜지도 않게 딱 적당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였달까요~? ^^

제일 맛있던 메뉴는,
간도 기가막히고 부드러워서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갈비찜, 바삭하게 갓 튀겨서 매콤달달한 소스로 적당히 발라져있는 칠리크랩튀김, 아삭하고 싱싱한 야채와 새콤시큼하게 버무려진 홍어무침, 쫄깃하고 부드럽던 떡 종류 등을 꼽을 것 같아요~

다소 아쉬웠던 메뉴는,
음.. 중식류가 전체적으로 간이 다~소 싱거웠던 부분이 있던 부분과, 초여름에 예식니라 날이 더워지면 시원한 냉모밀을 많이 드실 것 같은데~ 아이고 육수가 안차갑더라구요! ㅠㅠ 살얼음동동은 필수인데... !! ㅠㅠ 그리고 탄산음료가 시럽이 잘 안들어갔는지(?) 탄산만 강하게 느껴지고 음료의 맛이 살짝 달라서 당황했던 점.. ㅎㅎ??
부디 본식때에는 요런 건의사항 들어주셔서 부디 잘 세팅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당*^^*

아, 추가로 디저트에 진심이 느껴졌어요 ㅎㅎ
베이커리 종류가 많고 앞서 기재한 맛있고 정갈한 떡 종류들, 과일 등에 신경도 많이 쓰신 것 같아서~ 그 점도 넘 좋았습니다^^

본식이 조금 더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시식 후기를 여기서 마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영등포 위더스 패키지 후기입니다 :)
요즘 많은 분들이 스드메를 외부업체에서 진행하시죠?
제가 봐도 야외촬영이 예쁘고 전문 메이크업샵 가서 받아야 SNS에 나올법하게 변신하긴 하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저는 절대 영등포 위더스 패키지 선택한 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는 당연히 가격에서 차이나죠
패키지 진행시 홀 사용료, 진행 연출 비용 등등 할인받고요~ 하물며 패키지 비용마저 확! 할인을 해주시네요!!
팁을 더 알려드리자면 당일 계약하세요 서비스 어마어마해요~

두 번째는 스드메 이용 시 이벤트 혜택가 너무 많아요!
첨부사진 보이시죠? 패키지 고객 한정으로 스드메 후기 작성 시 <20R 사이즈 촬영 사진 액자 선물> ㅠㅠ 감동입니다.. ㅠ
지인 소개 이벤트 -> 위더스 패키지 계약 시 소개받으시는 분께 20만 원 할인 ㅠㅠ 어쩜 좋아요.. ㅠ
제 지인은 스튜디오에서 사진 셀렉 하는데 처음 20장은 무료지만 추가 1장부터는 33,000원씩 뽀샵 비용 받더래.. 에잇!

세 번째! 위더스 건물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어요.
1층 예약실, 메이크업실, 드레스실 / 10층 스튜디오, 한복 제휴업체, 야외 스튜디오
사진 보시면 스튜디오 참고하세요 정말 깔끔하고 예뻐요!

한복 대여도 위더스 건물 10층에 있어서 본식 당일에 한복 찾아오기 쉽죠!
촬영 드레스, 본식 드레스 볼 때도 선생님께서 내 바디에 맞게 설명을 어찌나 잘 해주시던지요!
메이크업 선생님은 메이크업 해주시면서 얘기하는데 계속 웃던 기억이 납니다 :) 정말 밝으시고 결혼 조언을 해주시네요 헤헤
촬영 헬퍼 이모님도 꼼꼼히 봐주시고 촬영기사님과 같이 자연스러운 자세 봐주셔서 어색하지 않게 찍을 수 있었어요

저는 주변에서 많이 들었던 소리가 ' 결혼하면 사진앨범 방구석에 처박아둔다 '입니다.
전 신혼여행에 더 투자했습니다!! 가서 더 멋진 사진을 남겨 올 거예요 ㅎㅎ

다 위더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_^ 모두 행복하세요~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27일 예식인데 일주일전에 시식을 갔어요.
근데 늦게 간것도 나름 괜찮네요^^ 예식때랑 음식이 비슷할것 같아 저희 하객들이 어떤걸 드시게 될지 잘 알수 있으니깐요.
연회장은 막 크진 않아요.근데 너무 깔끔하고 메뉴들도 꽤 정교하네요.
테이블이랑 메뉴 있는데가 양쪽으로 딱 나눠져 있어서 동선도 너무 좋고 칸이 나눠져 있어 다른 팀 하객들이랑 섞이는 일이 없을것 같아 좋네요.
전체적인 음식맛은 무난무난 괜찮았어요.다만 초밥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약간은 아쉬웠어요.
아!제일 좋았던건 연회장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접시도 빨리빨리 치워주셔서 식사내내 너무 쾌적하고 기분이 좋았어요.다른 예식장에 하객으로 갔을때 종종 접시를 안치워주셔서 한참을 미어캣처럼 직원분 눈에 띌라고 아등바등 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커피머신은 연회장 밖에 있었던것 같아요.아무래도 회전율이 빨라야 되는 곳 특성상 그렇게 배치를 해놓은것 같았는데 약간 아쉬웠지만 충분히 이해 가능한 부분이였어요.
한마디로 저는 전체적으로 꽤나 만족스러운 시식이였습니다.별 다섯개 만점에 네개반!!!
본식날엔 음식을 못먹을것 같아 약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