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월 초 예식예정인 예신입니다~ㅎㅎ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식을 드디어 마치고 왔어요~ 저희는 이벤트 참여 후 시식 추가 2인 식사권을 얻게 되어서 양가 부모님 모두 모시고 갈 수 있게 되었어요~~ㅎㅎ
워낙 맛있기로 유명한 웨딩홀이라 큰 걱정없이 방문했어요~ㅎㅎ 오전 10시에 시식을 시작하기 때문에 모든 음식이 신선 그 자체였구용~ 고기 잡내도 안나고 회도 모두 싱싱한 상태였어요! 다만 웨딩홀 뷔페는 모든 국이 따뜻하지 않고 미지근하더라구요ㅠㅠ 갈비탕이나 짬뽕 국물 모두 가마솥으로 준비되어있는데 미지근해서 조금 더 따뜻했으면 하네요~~ㅎㅎ 음식가짓수도 많았고 다른 웨딩홀들에 비해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놀랐습니다~ㅎㅎ 마카롱 좋아하는데 마카롱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더라구용!!+_+ 웨딩홀 케이크도 퍽퍽한 경우가 많던데 위더스는 모든 종류의 케이크가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있었어요~~ㅎㅎ 식혜도 얼음 동동 띄어져 있어 여름에 하객분들께 인기 많을 것 같더라구요~~
먹었던 음식중에 기억에 남았던 음식은 짜장면,양념게장,연어회,육회 였습니다ㅎㅎ 네가지는 꼭 드려보세요! 까다로우신 시부모님도 너무 맛있다고 칭찬하시더라구요~~
커피머신은 연회장 밖에 있어서 식사 후 나가셔서 드셔야 한다네요~ㅎㅎ 저희가 저녁웨딩이라 신선도,양이 충분치 않을까 걱정되긴 하지만 신경써주실거라 굳게 믿습니다~감사합니다~^^

영등포웨딩홀 위더스 시식 후기입니다! 저희는 6월 예식을 앞두고 4월 말에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양가 부모님댁과 거리가 조금 있는 위치라 그런지 둘이서 다녀오라고 하셔서 저희 둘이 시식을 다녀오게 됐습니다. 가기 전에는 우리만 둘이서 가는거 아냐? 했는데 막상 시식을 가보니 굉장히 다양한 조합으로 시식을 하러 오셨더라구요. 친구들끼리 온 그룹도 있었는데 좋아보였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끼리 모여서 다녀오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시식은 오전 10시 예식 첫타임에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저희에게는 나름 이른 아침이라 뷔페 음식이 들어갈까 했는데 의외로 아주 잘 들어가더라구요 ㅋㅋ 그만큼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위더스 예식장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맛있는 식사였기 때문에 기대반 걱정반의 마음으로 시식을 가게됐는데 시식을 하고 나니 잘 골랐구나 하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예랑이랑도 먹는 내내 "오 이정도면 음식으로는 절대 욕 안먹겠다" 했습니다 ㅋㅋ 음식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고 맛있더라구요. 몇 접시를 먹었는지..ㅎㅎ;; 결론적으로 하객 식사가 중요하다! 하는 커플들이라면 우선 순위로 고려해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웨딩그룹위더스 가장 큰 장점은 단독으로 된 초대형 웨딩 홀 입니다. 5호선 영등포시장역 4번 출구에서 내린 후 2분 정도 걷다 보면 도착해서 대중교통도 아주 좋아요 ~ 자차로 오시는 경우엔 건물에 무려 지하 8층까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맛더스로 유명한 만큼 뷔페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양한 음식들과 다른 결혼식 뷔페에서는 못보던 음식들도 있었어요 ~ 그리고 디저트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공간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음식이 다양해서 좋았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뷔페를 먹으면서 앞쪽에 영상을 틀어놔주셔서 홀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르신들은 바로 식사 하시러 가시는 경우가 많으신데 음식 먹으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5월말에 식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입니다.
양가 가족끼리 모여 같이 시식을 한 결과 너무 만족했습니다.
일단 음식 종류들이 타 웨딩홀에 비해 많다는점. 음식이 식지도 않고 방금 만든 음식처럼 신선하고, 따듯한점.
요리사분들이 만들고 있는 모습들이 보여 믿을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만족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는점에 너무 놀랬습니다.
주변에서 위더스웨딩홀 음식 맛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소문처럼 정말 맛있고
식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해서 다시 한번 계약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웨딩계약을 한 이후 얼마되지않아 가족6명에서 시식을 위해 웨딩샵을 찾았습니다. 아침부터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식사가 잘 준비되어있습니다. 제가제일 좋아하는 연어도 싱싱하고 맛있었고 음식의 종류가 만아 골라먹는 재미가있었습니다. 특히 꼬치구이가 엄청맛있었고 잔치국수도 맛있었습니다. 웨딩홀을 고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식사의 퀄리티라고 생각했고 그 기준을 만족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자리또한 넓게 구비되어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른 지인분들께도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시식 잘하고 와서 기분이 좋스버다!

곧 예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예비신부입니다.
식 계약때부터 시식, 리허설까지 너무나 원하는 방향으로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이*선 부장님께서 담당해주셨는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매끄러운 업무진행과, 요청사항이 다양했음에도 하나하나 체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더스 뷔폐! 음식이 하나하나 전부 정갈하니 맛있더군요. 타 결혼식장을 많이 다녀봤지만 종류가 이렇게 다양하고, 음식이 맛있는곳은 위더스가 유일하지 않을까합니다.
마지막 예식날까지 잘부탁드려요~!!

23년 12월 예식 예정인 예랑입니다.

플래너를 통하여 상담 예약을 잡았습니다. 전에 신도림 및 영등포 웨딩홀을 투어하고 마지막으로 위더스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예신이 단독홀, 높은 층고,꽃장식 모든 것을 다 놓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메리엘컨벤션홀과 펠리체홀 두 군데를 정해놓고 갔었어요.

토요일 피크시간에 방문을 하다보니 주차가 문제일 꺼 같았습니다.

저희가 계약한 예약시간은 주차 문제는 없을것같아 보였습니다.

친구도 이곳에서 결혼계약하였습니다. 괜찮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서은혜님께서 홀의 상태와 신부대기실 등 꼼꼼하게 다 보여주셨고, 친철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최종적으로 펠리체홀, 메리엘홀 너무나도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저희는 6층 메리엘홀로 최종 계약을 했습니다 ㅎㅎ

22년 봄 코로나가 잠잠해지기를 바라며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웨딩홀투어를 했습니다.
첫번째로 찾은 웨딩홀이위더스였는데 천고가 높고 문을 열자마자 쭈욱 펼쳐진 버진로드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남자친구랑 저에겐 원픽이 됐고 다른 웨딩홀 투어를 시작했죠!!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쎈거를? 봐서 그런가 눈에 안들어와서 위더스 실장님에게 또찾아갔어요ㅎㅎㅎ
너무 설명도 잘하시고 확실하게 해주시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아 당연 젤 중요한 홀이 짱짱이였구요 ㅎㅎ
멀리 돌아가지 말구 원픽으로 했던 위더스에서 계약하게 됐습니다~~ 어제는 양부모님을 모시고 시식하고 왔는데 음식도 종류가 여러가지여서 괜찮은편이구 식이 12시대여서 음식이 식지않고 지인들이 맛있게 먹기를 바라며 돌아왔습니다. 몇주 안남았는데 무사히 끝나길 바라~~

지난 토요일, 예비신랑과 저희 엄마+동생과 함께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영등포 위더스로 예식장을 결정했던 이유 중 하나가 맛있기로 소문난 연회장 음식때문이기도 했던 터라 더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여러 하객들의 입맛을 맞출 수 있도록 뷔페식인 식장만 알아봤었는데 그중에서도 위더스 뷔페 후기가 좋았던게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쳤었거든요.
드디어 토요일, 시식을 간 저희 모두 정말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한식, 양식, 중식, 튀김 등등 다양한 음식 종류 뿐만 아니라 특히 디저트!! 너무 다양하고 맛있어서 위더스로 계약하기를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떡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떡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는 결혼식장 뷔페는 처음이었어요.
같이 가셨던 저희 엄마도 이정도 뷔페면 손님들이 너무 좋아하시겠다며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이제 곧 결혼식인데 식사 퀄리티&손님맞이 걱정 없이 결혼식을 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운 시식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6월에 결혼 할 예신 입니다. :)
10시까지 1층 예약실에서 모이는거였는데, 저희측에서 20분 늦었지만 불평없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음식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든게 느껴집니다.
저희가 웨딩홀 선택을 잘했구나! 생각하게끔 만족스러운 시식과 분위기, 친절도 모두 좋았습니다. 같이 갔던 분들도 음식 너무 맛있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 주차장이 좁았지만 주차요원이 많아서 문제 없었고요! 엘레베이터를 갈아타야하지만 안내하시는 분들이 다들 잘 알려주셨어요!
최근 3월 4시반에 위더스에서 지인분이 결혼하셨어요 마지막 타임인지라 연회장도 마무리 분위기였어요. 너무 아쉬운점은
직원분들께서 다 먹지도 않은 그릇을 가져가시고 빨리 치우려는 다급함을 느꼈습니다. 그때 당시 음식들과 시식 때 먹었던 음식들은 차이가 분명히 있었어요. 퇴근이 급하신건 알겠는데 그래도 끝까지 하객분들께 친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월 16일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10시 시식이었는데 아직 식전이라 그런지 1층 로비나 엘리베이터가 분주하지 않았습니다.

식당 자리가 조금 좁아 아쉬웠지만 음식이 평균 이상으로 맛있어서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특히, 처음에 음식 가지수가 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깔끔하게 있어야 할 음식은 다 있고 쓸데없는 것들만 빠진 것 같아 오히려 실속 있고 좋았습니다.

시식 끝나고 12시쯤 나갔는데 엘리베이터가 생각보다 잡는데 오래 걸리지 않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나

제목: 3월 12일 일요일, 든든했었던 웨딩홀 시식 후기
3월 12일 일요일에 웨딩홀 시식에 참여했는데 음식, 서비스, 분위기 모든 면에서 완벽했어요!

시식 메뉴는 다양했고, 음식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소스도 깊은 맛이 있었어요. 또한, 디저트는 달지 않고 고급스러워 완벽했습니다!

서비스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들은 전문적이고 친절했으며, 요청사항에도 신속하게 대응했습니다. 웨딩 담당자는 세심한 설명으로 시식 행사를 원활하게 이끌었어요.

저희가 선택한 엘린홀은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아늑한 분위기와 운치 있는 인테리어로 예식장으로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와 조명이 신랑과 신부의 행복한 날을 더욱 빛나게 할 것 같아요!

결혼식장을 고민 중인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결혼식은 손님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정말 최고의 웨딩홀이에요!

영등포위더스는 뷔페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여
웨딩홀결정에 어느정도 지분(?)이 있어 시식에 굉장히기대를 하고 갔어요 ㅎ
시간은 10시로 예약해주셧고
저희이름이 있는 테이블로 안내해주셧어요
안내해주시자마자 저희는 바로 접시들고 시식시작햇어요 ㅎ
일단 음식들이 다 정갈한거에 너무 기분이 좋았구여
종류 가짓수도 적당하고 종류별로 한번씩 다 먹어보고싶을정도로
좋아하는 음식만 진열해잇더라구여
또 뷔페에는 항상 디저트종류가 아쉬웟는데 위더스는 디저트류가 먹을게 많더라구여 ?
그게 제일 좋앗던거같아요
빨리먹으면 배부를까봐 천천히 여러번 왓다갓다 하면서 배터지고 맛잇게 먹고왔습니다
결혼식오신분들이 기분좋게 드시고갈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
한번더.....시식해보고싶은 마음이 들정도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올해 4월 말 위더스 영등포 6층 메리엘컨벤션홀에서 결혼하는 예신 입니다. 작년 10월에 계약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시식 다녀오다니 시간이 참 너무 빨리 지나 가는 것 같아요~
저희는 지난주 일요일에 오전 11시에 예랑이랑 친구 한 명 같이 웨딩홀 시식 다녀왔습니다.주차하고 1층에 가니 담당자분께서 연회장까지 안내해주셨는데 자리에 앉아 보니 저랑 예랑이 이름이 적혀져있어서 감동받았습니다 .
이른 시간인데 사람이 꾀 많아 놀랐는데 알고보니 다 시식하러 오신 분들이었습니다.여기에서 결혼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고 인기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을 안먹고 가서 배고픈지라 바로 음식을 가지로 GOGO~
초밥, 회, 홍어, 계장, 새우,소고기,스파게티, 갈비찜 ...등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많아서 하객분들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 너무 맛있어서 최근들어 유일하게 한번 폭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제철과일에 디저트까지 다양하게!정말 너무 완벽했습니다.

위더스 웨딩홀 영등포점은 친구 결혼식 때 와서 밥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역시 믿고 올 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예비 신랑은 웨딩홀 분위기보다 더 중요한 게 식사라고 무조건 밥이 맛있는 웨딩홀로 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위더스 웨딩홀을 결정한 건 굿초이스 였던 것 같아요. 부모님도 시식 내내 먹을게 많고 맛있다며 만족스러워 하셨어요. 저희 친정이 전라도 쪽 식구들이 꽤 있는데 그쪽 지역은 결혼식에 홍어를 빼놓지 않는 데 여기 마침 홍어도 있고 홍어무침도 있어서 정말 좋아하셨어요! 여러가지 한식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어른들이 와서 드셔도 좋아하실 만한 젓갈류나 김치류도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가마솥에 끓여낸 갈비탕이랑 갈비찜도 입맛에 딱 이었어요. 손님들이 오면 많이 먹어 볼 법한 육회도 많이 달지 않고 신선해서 좋았어요. 후식으로 먹는 바람떡이 비닐에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딱딱하지 않고 쫄깃하게 먹을 수 있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주류들이 냉장고에서 곧바로 꺼내 먹을 수 있도록 세팅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술은 시원하게 먹어야 제 맛이니까요 ^^ 그리고 보통은 플라스틱 흰 접시인 경우가 많은데 도기처럼 디자인 된 가벼운 접시라서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요. 음식이 맛있어 보일 수 있게 플레이팅 되어 있는 부분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예비 신랑이랑 둘이서 결혼식장 결정하면서 여러가지 신경쓰였는데 시식을 하면서 부모님이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니 위더스 웨딩홀 고르길 참 잘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식날도 맛있는 음식 기대하겠습니다 :)

예비신랑과 함께 웨딩홀 이곳 저곳을 돌며 발품을 팔았습니다.
신도림, 영등포, 구로, 여의도, 강남 일대를 돌기 위해 미리 웨딩홀들과 연락해서 2주간 일정을 잡아두고 돌았습니다.
기준은

1. 가격(너무 비싸지 않은지)
2. 식사(맛있는지)
3. 냄새(급식실 냄새나 그 외 냄새가 나지는 않는지)
4. 규모(하객들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규모인지)
5. 엘레베이터(이동이 불편하지 않은지)
6. 주차(주차는 편한지)
7. 홀이 예쁜지

등을 생각해본 뒤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떤 웨딩홀의 경우 단독건물이 아니다보니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상황이었는데
그 건물의 경우 중수(?)를 이용하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물 절약이나 환경적인 부분에서 좋은 취지인건 알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래도 결혼식에 온 손님들이 화장실 당연히 이용할텐데...
어르신들도 계시고 한분한분 소중히 초대하는 입장이다보니
노란물이 변기에 고여있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 그 이후로는 화장실 깨끗한지도 체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된 항목이
8. 화장실이 깨끗한지!!

그러던 중 영등포 위더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영등포 위더스는 각 층을 단독으로 사용한다는 점에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건물 자체가 위더스 건물이다보니 관리가 청결하게 잘 된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가장 먼저 화장실부터 봤고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었어서 마음이 놓였답니다.
신부대기실은 생화를 사용해 향기가 은은하게 퍼졌습니다.
신부대기실에 와 사진을 찍기 전에 소파와 전신거울이 있어 하객분들이 편하게 기다리며
옷 매무새를 단정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넓고 천장이 높아 밝게 사진이 잘 나올 것같습니다.
이 후
각 층의 홀장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 홀 중에 가장 넓고 정말 화려한 홀이 있었는데(넓다보니 양쪽으로도 스크린이 있었음.)
저희가 계약했던 청순하고 단아한 느낌의 아모르홀과 끝까지 고민되던 홀이었답니다.
결국 아모르를 선택한건 저 천장의 하얀 천들이었습니다.
뭔가 청순한 분위기에 매료된 것 같아요..^^
물론 한 곳만 선택해야해서 골랐지만
그외의 모든 층의 홀이 다 예뻤어요. 꽃 장식도 화사하고 예쁘더라구요.ㅎㅎ 천장도 높고 탁 트여서 넓어보여요!
또 식 중간에 자유롭게 조명을 조절해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모두 밝아야 할 땐 밝게, 전체가 어두워야 할 땐 또 어둡게..!

엘레베이터도 4대나 있어서 너무 혼잡하지 않을 것 같고,
신랑신부와 혼주 전용 엘레베이터는 다른쪽에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이 몰려 있는 시간대여도 신랑 신부가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신랑 신부들 배려하느라 하객이 못타는 경우가 없을 것 같았답니다.
각 층마다 가운데에 축의금 봉투 적는 공간이 있는데 이것도 편하게 마련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가끔 저도 결혼식 가면 봉투에 이름 적기 위해 두리번두리번 거렸는데
위더스는 한눈에 보여서 헤매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봉투나 펜 등이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어느층을 가도..ㅎㅎ
위더스가 영등포에 위치하다보니 주차가 복잡하다는 이야기가 있긴 했지만
토요일 점심 영등포라면 어디든 복잡할 것 같고..
정말 좋은 날짜의 시간, 단독 홀(예쁜 곳)이 흔치 않다보니..
이 조건 다른 데서는 없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돌면서 이런 조건의 홀이 없었기도 하고, 미리 세워둔 기준의 대부분의 조건을 만족하는 홀은 위더스다. 하고 계약했답니다.^^
위더스에서 결혼식 할 날이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올해 위더스 8층 엘린홀에서 5월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계약을 한지가 벌써 엊그제 같은데 한달 뒤면 결혼이라니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ㅎㅎ!
2달 전 3월달에 저희 가족과 시댁가족과 함께 시식을 하러 갔어요.
계약 후기 덕분에 2인 식사권까지 생겨서 동생들도 함께 데려갔어요~
이미 계약후기로도 혜택을 받았는데 시식후기 까지 쓰면 혼주메컵 할인과 와인을 준다니 안쓸수가 없겠져?
첫 식사타임으로 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만큼 위더스에서 결혼을 하시는 예신예랑님이 많다는거겟죠?
좋은 곳은 사람이 몰릴 수 밖에 없으니 예식장 잘 골랐다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자리에 안내를 받았는데 식탁에 신랑이름과 제 이름이 적힌 카드가 있더라구요.
무언가 결혼이 실감이 나게 하는 카드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식사하는 공간에서 뷔페까지는 자리가 멀지 않아서 음식을 금방 가지러 갈 수 있어 좋았고,
사진을 더 올리고 싶은데 최대 10장이라니 아쉽네요.
그만큼 음식이 엄청 많아요! 맛은 이미 소문이 자자했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그 후기들이 광고는 아니었구나 했네요.
어른들도 음식이 정갈하니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막걸리가 있었다는 사실..
그 어느 결혼식장을 갔어도 막걸리는 준 곳을 본적이 없었네요!
이것도 어른분들께도 좋았던 점이었습니다!
음식 외에도 디저트가 다양하니 배는 부르지만 이것저것 먹었어요 ㅎㅎ 아쉬운 점은 뷔페 안에 커피가 없다는 점 ㅠㅠ
아무래도 디저트와 커피가 함께라면 식당에서 안나갈 것 같긴하네요ㅋㅋㅋㅋㅋ

너무 만족스러운 시식을 하니 얼른 결혼식 올려서 하객분들께 맛있는 식사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

웨딩홀 계약한지 벌써 5개월이 지났네요 ㅋㅋㅋ 세월 무엇...

일단! 저는 본가가 서울 강서구이고 오빠는 수원이여서 웨딩홀 위치를 구로, 신도림, 영등포, 강남 이렇게 생각했어요

저희는 주말에만 시간이 나서 하루에 웨딩홀을 무려 4곳을 투어하기로 했어요 ㅋㅋㅋ

먼저 신도림이랑 구로쪽 웨딩홀을 알아봤는데 무난무난한 곳도 있었고 제 스타일이 아닌곳도 있어서 조금 실망한 상태로 영등포로 이동했어요

영등포쪽에 웨딩홀로 제일 먼저 위더스를 방문하게되었는데 와... 주차장으로 가는길이 많이 막히더라구요;;

그날 토요일이기도했고 시간대가 1시~2시쯤이여서 혼잡할만하긴 했어요 ㅋㅋㅋㅋ

속으로 '아 여긴 안되겠다' 생각했는데 당일계약할줄이야^^;;

주차를 완료하고 상담실로가서 정기영실장님을 만나 간단하게 얘기하고 위더스 안내 영상을 본뒤에 홀 투어를 했습니다

9층 홀부터 시작해서 6층 홀까지 쫙 봤는데 아니... 홀들이 다 너무 예쁜거에요;; 천고도 높고

층에 홀이 하나인것도 너무 맘에들었어요ㅠㅠ 아 근데 신부대기실은 조금 작은 느낌이였는데 사실 전 그런거 신경 안써서 상관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회장도 소개해주셨는데 음식들도 깔끔하고 정갈해보이고 맛있어보였습니다

다만 테이블간격이 좁아보여서.. 이건 좀 걱정이네요ㅠㅠ


저희는 웨딩홀 고를때 제일 우선순위가

1. 웨딩홀스러운 깔끔한 외관

2. 높은 천고와 예쁜 홀

3. 맛있는 뷔페

4. 가성비 견적

5. 엘레비에터 수 3대이상

6. 주차장


이였는데 위더스는 1,2,4번을 너무나도 충족시켜줬어요


사실 홀 투어까지 마치고 본격적으로 상담하기까지 여기서 할꺼라곤 생각 못했어요

왜냐면 견적이 비쌀거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으잉? 저희가 생각한 견적보다 저렴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희는 위더스한테 홀려버렸고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상담받을 다른 웨딩홀이 남아있어서 그거까지 보고 결정하기로 실장님과 마무리지었습니다


하 지 만! 다른 웨딩홀 가서도 계속 위더스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저희는 실장님께 전화드려서 당일계약 해버렸습니다!!!


홀들이 다 예뻤는데 견적받은 홀중에 제일 저렴했던 6층 메리엘홀로 계약했어요

그렇게 저는 9월에 위더스 신부가 되었습니다~

결혼까지 약 4~5개월정도 남았는데 얼른 예쁜 메리엘홀에서 식올리고싶네요^^

저희는 4월 8일 토요일에 영등포 위더스에서 시식을 진행했습니다 .
시식 2주전에 미리 예약을 진행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웨딩홀 도착하여 주차 하고 1층 로비로 가니 담당자님이 연회장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연회장 들어가니 저희 부부 이름이 딱!
자리에 앉아서 시식 설명 듣고 식사시작.

먹을 음식들이 너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내 손님들 많이 드시는것들은 맛이 어떻까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많은 종류를 조금 씩 담아서 먹어보았습니다.

야채도 싱싱하고 고기도 맛있게 냄새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회나 초밥 은 종류가 좀 많진 않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새우랑 연어는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고 과일도 신선하게 준비되어있어서 후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셀프 음료대에 컵이 종이컵이여서 한번에 받는 양이 좀 적어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할거같았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위생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은 들지만 좀 아쉬웠습니다.

몇 번 와본 위더스 였지만 각 음식들만의 맛을 생각하면서 먹어보니
역시 오시는 손님들이 음식 때문에 실망하진 않을 것 같았습니다.
막걸리도 먹고 싶었지만 차를 가져와서 먹지 못한게 좀 아쉬웠습니다.

좀 우려되는 부분은 예식이 마지막 타임이라 본식날 음식이 끝까지 잘 준비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상 본식날 예식에 축하해 주러 오시는분들이 맛있는 식사 할 수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영등포 위더스 시식 후기 마치겠습니다.

저는 사월 마지막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시식은 2~3달 전부터 가능하다고 안내는 받았지만
2월쯤은 겨울이라 메뉴가 많이 달라질 것 같아 최대한 예식날과 가까이 시식해 볼 수 있게 날짜를 신청했어요!
즉석조리식품이 고기류는 없고 국수 뿐 인 점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메뉴들도 무난하고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크게 불만 없으셔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ㅎㅎ
저희 아빠는 워낙에 반주를 좋아하는 성향이셔서 아침 10시부터 소주를 까셨답니다 ㅋㅋㅋ...라는 TMI를 남겨봅니다..
10시라 게장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덜 해동된 감이 있지만,
예식은 이후에 진행하고 하객분들도 10시는 넘어서 식사하시게 될테니 그때는 좀 녹겠지 싶어서 다행이었어요 ㅎㅎ
홍어도 있던데 조금 많이 삭혔다고 하시더라구요!
베뉴 선정 시에 오후 늦게 가서 연회장을 못봐서 조금 아쉬웠었는데
먹고 와서 마음이 조금 놓였습니다! 예식 당일 무사히 식 치르고 하객분들이 맛있게 식사 드시고 가시면 좋겠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