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에 계약했고 25년 4월 예식앞두고 양가 부모님 모시고 방문했어요.
본식이 2달 남은 시점부터 최대 6인까지 시식가능했고 본식전에 가야해서 오전 10시까지 가야해서 주말을 이용해서 갔습니다.
저, 저희부모님, 남자친구, 남자친구 부모님 6명 방문했고 뷔페식인데 리모델링이후 식사자리간 간격이 조금 넓어진듯해요.
샐러드는 토마토, 올리브, 연어, 버섯 등 종류별로 다양했어요.
중식은 탕수육, 팔보채, 전가복, 유산슬 등 요리류가 많은편이라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식전에 먹을 수 있는 가벼운 메뉴는 참소라죽, 단호박죽, 양송이스프, 국 종류
바베큐 코너에 고기, 소세지, 그릴 야채 등 다양한 소스와 함께 고기류가 종류별로 있었네요.
양념게장, 소고기육회, 새우장 코너.... 요긴 소고기육회때문에 3번 넘게 가져가서 먹은것 같네요!
욕심이 많아서 한접시에 많이 담느라고 5접시는 쓴듯하네요 ㅠ_ㅠ
위더스는 다른 지점도 가봤지만 개인적으로 영등포 지점이 더 깔끔하고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첫타임 예식이라 따뜻하고 더 맛있는 음식을 하객분들에게 대접할수있을것같네요.
4월20일 예식이라 이제 정말 식이 한달도 안남았는데 떨리기도하고 덤덤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남자친구와 함께 할 시간들을 생각하니 기대와 설렘이 더 크네요.
모두 결혼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고 행복한 결혼생활 예식인분들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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