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 한달 전, 오전 10시 타임에 가족들과 함께 시식하러 다녀왔습니다.
먼저 시집간 여동생도 위더스 영등포에서 식을 진행했기 때문에 음식 맛있는건 이미 검증을 했었고, 저의 웨딩홀 선정에 있어서도 한몫했습니다.
아무래도 참석해 주시는 하객분들에게 남는 건 음식맛이기 때문에~! 역시나 음식은 종류도 다양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다이어트 중 제대로 치팅데이를 가졌어요 ㅎㅎ또 뷔페 주변 음식 관리해주시는 분들께서도 수시로 닦고 정리하며 청결에도 많이 신경쓰시는것 같아 인상적이었습니다.
연회장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만족스러운 시식이었습니다. 주변에 밥 맛있다고 소문내고 있어요~!

웨딩 단독건물이기때문에 천고가 굉장히 높은 영등포 위더스웨딩그룹
사실 이 천고의 웅장함에 반해서 홀을 계약했었는데
연회장 역시 높은 천고에 만족스러웠어요

안쪽으로 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
시식을 하면서 가장 좋다고 생각했던 건 바로 안내판이었어요
모든 메뉴에 대해 큼지막한 글씨로 쓰여있고 그림도 있고
옆에 설명이 있는 메뉴들도 있어서 음식을 고르고 먹는데에 있어 수월하더라구요

영등포 위더스는 계절마다 조금씩 메뉴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철에 따라 나오는 제철음식이 달라져서 그런 듯 했어요
저번주에 갔을때는 꽃게와 새우찜이 있었는데 겨울위주로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살도 꽤 있어서 먹을 만 했어요(다만 너무 귀찮)

위더스 연회장에서 매번 언급되는 그릴메뉴
확실히 이렇게 펼쳐놓고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있다보니 눈길이 더 가더라구요
먹음직스러움도 두배가 되서 대접하는 느낌이 났어요
바베큐도 저렇게 꼬치로 되어있으니
가져갈때도 좋고 먹을때도 좋았어요!

사진에는 없는데 초밥종류도 다양했고
제 입에는 한치초밥이 맛있었어요
그리고 갈비찜! 갈비찜이 정말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고 맛있어서
저는 두번이나 가져다 먹었어요??
다이어터들을 위한 두부말이쌈?도 있고 다양해서 좋았네요

주말 오전 10시에 딱 맞춰서 위더스에 도착했어요!
1층 로비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식 준비를 시작하겠구나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분주한 느낌이었어요!
직원 분이 엘리베이터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바로 3층으로 올라갔고, 저희는 4명만 한 테이블에 모여서 식사를 했어요!
음식이 따뜻해 보였고, 제일 처음에 딱 보였던 롤초밥 색은 진짜 이뻤어요! 남자친구가 이건 꼭 찍어야 한다고 할 정도로 신신당부를 했어요~
회 종류도 정말 많았고, 특히 홍어삼합은 저희 부모님도 다 좋아하셨어요~ 결혼식에 오시는 하객 분들한테 꼭 추천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국 종류나 스프도 따뜻하고, 음식들이 다 깨끗해 보이고 먹음직스러워서 저희 결혼식 때도 딱 이 정도만 나와도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다른 뷔페에서는 찾아보기힘든 새우랑 꽃게찜은 어린아이들도 먹기 딱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남자친구가 저한테 주려고 새우를 열심히 까주는 모습을 저희 아빠가 보시고 칭찬도 받았어요!
저희 모두 만족하고 즐거운 시식을 마쳤어요!ㅎㅎ
저희 결혼식 때도 시식했던 메뉴 그대로만 이라두 좋겠어요~

오늘 영등포 위더스 시식 다녀와서 따끈따끈한 후기 작성합니다.

괜찮다 vs 진짜 너무 별로였다 극명하게 갈려서 제가 가기 전까지 너무 겁내면서 시식을 기다렸어요,

먹어본 결과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진짜 굉장히 만족하고 다녀왔습니다 :-)

우선 주차에 대한 얘기도 너무 많았어서 토요일에 시식을 갔고, 저희 팀 말고도 굉장히 많은 시식 팀이 있었어요!


10시전에 도착하니 조금 대기하라고 하셔서 기다렸다 3층으로 올라가서 시식했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정갈한 음식들이 있었어요! 첫 예식도 전인 10시 시식이기에, 첫음식이라 더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지만 음식들 전부 따뜻하게 잘 담겨있었고 맛도 최악이야! 이런 음식은 없었어요

애초에 뷔페에서 크게 맛을 바라지 않았기에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을 작성해보자면,

음료컵이 별도로 없이 그냥 종이컵이 전부라 음료를 담으면 금방 흐물거렸습니다.

사이즈도 작아서 여러번 왔다갔다하면서 먹어야하기에 조금 불편했어요.

피자나 스시 등등 소스가 별도로 없었습니다. 특히 간장종지가 없어서 그냥 간장 없이 먹었어요..ㅎ;


그래도 나름 만족하는 시식후기였습니다.!!

다들 맛있게 드셨고, 갈비탕이랑 양송이스프 특히 맛있게 드셨어요ㅋㅋㅋㅋ

본식 당일날은 먹지도 못한다는데 여유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본식끝나고 엘베 헬이라는 후기를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서

엘베타고 올라가봤습니다.

악명 높아 진짜 10분 20분 걸리나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엘베 이용할 수 있엇습니다.

앞에 직원분들이 다 안내해주셔서 지하층 / 지상층 나눠져 있는 것도 처음 왔지만 잘 구분해서 탈 수 있었어요!

시식끝나고 잠시 볼일보고 갔었기에 12시 피크타임에 엘베 탑승했습니다!!


걱정했던 것보다 다 만족스러워서 역시 잘 잡았다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네요ㅎㅎ

예식 한달 전에 가족들이랑 시식하고 왔어요
웨딩홀 투어때부터 말하자면
아모르홀만 딱 정해놓고 갔는데
실장님께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내해주셔서
당일예약 혜택도 받고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 예약한것같아요
특히 단독홀에 높은 층고가 정말 맘에 들었고
적당히 밝은 분위기에 화사해서 밝은 결혼식을 상상했던 저로써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습니당
뷔페 음식은 기본으로 있을법한 종류는 다 있었어요
다른것보다 한식류가 잘 되어 있었고
디저트류도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습니다
회나 스시류 종류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간도 잘 맞고
부족하지않게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ㅎㅎ
한달 남았는데 벌써 기대가 많이 됩니다

식 한달 전 같이 시식 갔다왔어요
저희는 오전 11시에 3층에서 진행했어요.
그날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커플들도 시식하시러 오신거 같더라구요
음식 종류들도 여러 가지로 종류도 많고 맛도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결혼식이 아무래도 다양한 연령대 분들이 오시는 자리이다 보니 입맛이 제각각이여서 분명 마음에 안 드실수 있는 분들도 분명히 생길거같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음식 맛들도 괜찮았어요.
아쉬웠던 회 종류들이 해동이 좀 아쉬웠어요.
그거 말고는 중식류나 한식류 해산물들은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고 여러 연령대분들도 맛있게 드실수 있을거같애요.
후식도 종류가 괜찮게 있는데 아쉽다면 아이스크림을 못 봤지만 날씨가 추워서 크게 상관은 없을거 같습니다
이제 결혼식이 1주일 남았는데 너무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에 시식후기를 올립니다.
다른 커플분들도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월 26일 예식이고, 2월 11일 시식하고 왔습니다.

한 구역을 지정해서 시식오신 분들께 안내해주시는 것 같았고, 곧 결혼을 앞두신 커플들이 정말 많구나 새삼 또 느꼈습니다 ㅎㅎ

식사 구역은 최대 200명 정도 딱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고, 예식 진행 시에는 2개 구역을 사용하면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테이블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식사 중간중간 빈 접시는 빠르게 정리해주셨습니다.
다만, 테이블 폭이 좁아 앞 사람과 꽤 가까운 거리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

뷔페의 전체 규모는 연회장 입구에서 한 눈에 딱 들어올 정도로 엄청 크지도 작지도 않게 적당해 보였습니다.

샐러드, 한식, 더운 음식, 찬 음식 등 종류별로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있을 건 있고, 없을 건 없는 규모 대비 적절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쌀 막걸리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술을 즐기는 하객 분들께 인상 깊은 메뉴가 될 것 같네요.

전반적인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기 때문에 아쉬운 점 몇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고기 요리의 간이 애매한 점과 초밥의 밥이 차가웠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 머신이 연회장 밖에 위치하고 있지만 연회장 안으로 커피 반입이 불가하여
식사 후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기 어려웠던 점이 조금 아쉽네요.

그럼에도 전체적인 뷔페 퀄리티는 평균 이상으로, 중요한 날 손님 초대하는 데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식을 앞두고 양가 어머님들을 모시고 시식을 갔다 왔어요
음식 상태들은 다 괜찮았어요, 기본적인 육회, 초밥, 회 종류들 맛이 괜찮았고
음식종류들이 다양했습니다. 핑거푸드부터 갈비탕까지
다양항 연령층이 원하는거를 골라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잔치날에 빠질 수 없는 잔치국수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는 형태라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다만, 좀 아쉬웠던거는 디저트와 자리였어요 디저트 종류가 적고 맛이 별로 없었어요 커피머신도 없어서 아쉬웠네요
그리고 의자와 의자 간격이 좁다고 느껴져서 불편함이 있었어요
디저트와 자리말고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시식이었답니다.
참고로 저희 원픽은 해초묵

안녕하세요~ 저는 4월 예식인 예신입니다.

2/11 기대되는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 시식을 하고 왔는데요,

너무나도 기대되는 시식이었고 웨딩홀투어때 담당 실장님께서 자신있게 맛더스라고 말씀하셔서 너무 기대되었어요!

결혼식 초대하는 입장으로서는 하객들에게 음식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10:00 웨딩홀 도착해서 1층 예약실에서 안내를 받고 연회장으로 이동하여 예랑이와 제이름이 있는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테이블 안내 받은 후 음식먹으로 출발!!

처음에는 음식 안내판은 있지만 나오지않은 음식들이 있었어요

10시 식사라서 그런거였겠죠? 나중에나오기는 했지만 이후 하객들이 시식을 할때는 10시보다 늦은시간에 식사를 할거니까

음식이 늦게 나올일은 없기를 믿습니다!


고기파인 저는 갈비탕, 갈비찜을 노리고 접시에 담아왔고 피자와 치즈그라탕을 가지고왔어요

저희 아버님은 해산물을 좋아하셔서 해산물 위주로 드셨구요, 예랑이와 어머님은 육회, 소라 등...여러가지 종류들을 다 맛보셨어요!

두번째로는 단호박죽과 짜장면, 메밀국수, 잔치국수, 디저트들을 맛보았는데요


대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었어요! 담당 실장님께서 당당하게 말씀하셨던 이유가 있더라구요!

좋으점과 아쉬운점으로 나누자면..


좋은점으로는..

1.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음식으로는 갈비탕, 갈비찜, 메밀국수였고 예랑이는 육회와 메밀국수였다고 하더라구요

2. 이전에 위더스 영등포 시식후기를 보면 음식이 따뜻하지 않다는 의견들을 많이 보게되었는데 제가 시식했을때는 음식들이 대체로 따뜻했어요! 의견반영이 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 디저트 종류가 다른 웨딩홀보다 많은 느낌이었어요!

4. 떡도, 마카롱도 너무 맛있게 먹었고 케이크는 저는 맛을보지 못했지만.. 예랑이가 맛있었다고 하네요!


아쉬운부분으로는...

1. 피자 2종류, 치즈그라탕(두가지 음식 종류가 비슷한거 같은데)음식이 엄청 싱거웠어요

무슨맛이지? 할정도로요ㅠㅠ 음식맛이 좀 진했으면 좋겠어요! 무슨맛을 표현하고자 하는지!

2. 그리고... 짜장면은....소스에 같이 버무려져있어서 10시 식사임에도 면이 불어있었고 짜장면 소스맛은 정말 이상했어요ㅠㅠ

소스따로, 면따로 놓는게 좋을것 같고 짜장면 소스를 개선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3. 시식하는날 디저트(케이크 있는 여닫이 문)문이 고장이 났었나봐요 디저트쪽 지나가는데 다른 커플분들이 문 열다가 다칠뻔했었는데 저희도 디저트 문을 열고 닫는데 예랑이와 저도 손이 찧였어요ㅠㅠ 그래서 담당자분께 바로 말씀을 드렸답니다.

4.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스테이크가 없어서 아쉽더라구요ㅠㅠ


*음료와 식혜, 소주, 맥주, 막걸리까지 자유롭게 드실 수 있습니다.

커피는 연회장 바깥쪽에 있어서 그부분이 아쉽더라구요ㅠㅠ 아마 커피가 안쪽에 있으면 회전율이 잘 안될것 같아서 그런것 같기도..이건 어쩔 수 없는부분 같아요


대체적으로 음식 맛있었고 위에 아쉬웠던 단점들도 의견반영이 되서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연회장도 깔끔하고 깨끗하고 분위기도 고급지고 음식종류도 많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워낙 호평이 자자한 영등포웨딩홀 웨딩그룹위더스에서 시식했습니다. 주변 영등포, 신도림, 여의도 등 서울 지인들이 많이 결혼해서 많이 가봤던 곳인데, 제 결혼을 앞두고 시식을 하니까 또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몰랐는데 시즌별로 메뉴도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늘 그랬듯이 음식은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벌교 꼬막, 영상포 홍어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음식들도 많았고, 과일과 빵, 음료와 술도 다양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저를 사로 잡았던 음식은 특이하게도 묵은지와 막걸리, 그리고 수육인데요. 평소 자주 사먹던 메뉴인데 유명 음식점들 보다 부페에서 나온 묵은지, 수육, 막걸리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겁니까. 하객으로 가신 분들은 막걸리 꼭 드세요. 두 잔 세 잔 드세요!!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있지만, 그 날도 결혼을 축하해 주러 오신 많은 하객들이 맛있게 드시고 가실 모습이 벌써 기대됩니다!

시식하고 왔는데 맛 괜찮았어요
같이가셨던 부모님도 만족하셨어요!
스시 종류나 과일종류가 좀 부족했던게 아쉬웠어요

식 한달전에 시식후기 다녀왔어요.
예전에 위더스 중랑점 하객으로 갔을때 맛있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시식하기전에 영등포점 후기들을 봤을때 맛있다고 해서 궁금해졌어요.

10시에 맞춰서 갔더니 3층피로연 장소로 이동했어요.
넓은 테이플에 저희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시식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ㅎㅎㅎ
시식후기를 작성하기 위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답니다.
10시여서 그런지 몰라도 김치도 정말 정갈하게 담겨 있어서 좋았어요.
육회나 회종류는 아직 얼어있어 조금더 해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음류, 주류가 비치되어 있고,
후식 과일이나 떡 빵 종류도 많이 비치 되어있었어요.
시식중에 어느분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오븐기나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클레임을 걸고 있더라고요~
정수기 위에 전자렌지가 있는데 사용해도 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스테이크를 바로 구워서 주는게 아닌거 같았고,
먹다 보니 가지수가 말씀하신 가지수 만큼인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예전에 중랑에서 만큼 맛없다는 아니어서 다행이었어요
자리마다 설문지가 있어서 의견을 적을수 있어서 적었어요 ㅎㅎㅎ

적당한 위치, 높고 큰 홀, 깔끔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 및 여러 장점들로 위더스 홀 계약 후 시식해보았습니다.


시식은 일요일 10시로 고정되어있는데

얼추 50분가량 시식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일요일 예식 11시 첫타임이여서 음식 량 및 컨디션 또한 신경쓰였는데

역시 갓나온 음식이 맛있다고 식사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가짓수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지는 않았는데 충분히 먹을만했구요


불편함을 느낀 부분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시식 손님들이 식사를 많이 푸다보니 첫타임 손님들 오시기전에 비는부분들도 있었네요


주차도 일요일 11시에만 3번가봤는데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본식때도 이대로만 나오면좋겠네요

본식 2주 앞두고 전화로 시식예약 후 식사하러 다녀왔습니다. 10인석 테이블에 넓게 식사자리 마련해주셨고, 3층 10시타임엔 시식하러 오신 분들만 함께 식사하는거 같아 편안하게 음식 둘러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회와 초밥은 해동이 덜 된 상태로 얼어있어 기대에 못미쳤지만 튀김, 중식, 요리류는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갈비찜과 갈비탕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본식 날까지 일주일 남았는데 오신 손님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고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 작성합니다^^

위더스 영등포 계약후기
위더스 영등포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홀이 마음에 들어서 였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100%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홀을 찾는 것은 어려웠어요. 그래서 저희는 우선순위를 몇가지 정했고, 홀이 이쁜 곳을 최우선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매니저님과 면담 후에 홀을 둘러보면서 4개 홀 모두 마음에 들었지만 조금 밝은 예식을 하고 싶어 아모르 홀로 계약 했어요. 당일 예약 혜택도 챙겨주셔서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계약했습니다. 결혼식은 물론 저마다 다르겠지만 홀이 이쁘고 그리고 신랑 신부와 어울리는 분위기여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위더스 영등포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후 시식과 본식이 기대됩니다.

웨딩홀을 알아보면서 위더스 예약 상담 잡기가 가장 어려웠던거 같아요!
위더스는 단독 건물이기도 하고 1호선 영등포역인 지하철과 가까운 편이라 교통을 먼저 생각했던 저희에게는 궁금했던 곳이었어요!

웨딩홀 상담을 진행하며 9층 아모르홀과 7층 펠리체홀, 6층 메리엘 홀을 순서대로 보았는데 모든 홀이 다 예뻤고 어떤 홀을 선택할 지는 커플의 취향일거 같았어요^^

저희는 천고고가 높고 단아한 느낌인 7층 펠리체홀을 선택했고 계약했답니다!
특히 펠리체홀은 버진로드가 높은 편이어서 신랑, 신부가 더 돋보일거 같더라구요^^

신부대기실은 생화장식으로 꾸며져있어서 생화향이 가득하더라구요~ 좀 좁긴하지만 천고가 높아서 답답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아직 시식은 하지 못했지만 위더스 음식 퀄리티가 좋다는 평이 많아 기대중이에요~

3월 예식전 드뎌~위더스 영등포 시식을 하기로 하였고~예약을 해서 1월 7일에 부모님과 여자친구와 4명이 시식을 하였다~다른분과 마찬가지로 10부터 시식이 진행이되고...10시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려고 지하 4층까지 들어가게되었다~역시 서울에 있는 웨딩홀의 단점은 주차이다~시식을 하기전에 체크리스트도 주시고 직원들의 응대도 만족스러웠다~음식은 다소 차가워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맛은 이정도면 맛있는 것 같은 먹을만하다 정도였고~다만 엘레베이터 부분은 거의 한번에 타기는 진짜 쉽지는 않지만~서울이니까 어쩔수 없는듯하당~

영등포웨딩홀 웨딩그룹위더스 사진만 보고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상담요청 드리고 갔었는데 상담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일단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그런데 홀 같이 투어하는데 층별로 다~ 마음에 들어서 결정장애가 오더라고요, 그만큼 4개 홀 모두 마음에 들었던 웨딩그룹위더스 !! 돌아보고 계속 고민하다가 저희는 가장 큰 홀로 하기로 결정했고 저희가 꿈꾸던 호텔 분위기의 어두운 홀에 높고 긴 버진로드, 꽃장식, 높은 층고 등 모든게 마음에 들어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이제 본식만 잘 진행하면 되는데 너무 기대되고 마음에 듭니당 !!

2월 예식을 앞두고 있는 부부입니다.
작년 12월 말에 시식하고 이제야 후기를 작성합니다.
2022년의 마지막날인 31일에 시식을 했습니다. 당일엔 오전에만 2개의 식이 있었습니다.
본식 시작 전에 시식을 먼저하였고 음식 가짓수는 많았고 대부분 보통의 뷔페보다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식사공간도 넓고 동선도 어디 한군데 막히지 않아 편했습니다.
음식 중에 홍어삼합이 있어서 특이했고 홍어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에겐 굉장히 플러스 요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구간이 확실하게 나누어져 다른 손님들과도 섞이지 않는 점이 좋았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큰 스크린이 설치되어있어 식사를 하면서도 식을 끝까지 볼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저희 본식때도 손님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이 퀄리티 유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월결혼을 앞두고 양가 가족들이 시식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웨딩홀투어 다녀왔을때랑 다르게 종류도 더 다양해지고 많아진 느낌이였어서 시식전부터 좋더라고요
특히 한식이 많아서 손님들이 좋아하실거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맛도 간이 적당하고 싱거운 부분도 없었습니다
냉모밀이 맛있었고 한식은 대부분 맛있었어요
커피가 안보이던데 이건 제가 못본걸수도있고요
아버님들은 한잔하시면서 종류별로 맛보셨는대 다들 만족하셨고요
엘레베이터는 복잡하긴했지만 피로연장소가 두곳이라 안심해도 될거같아요
시식하고 예약한홀도 구경하고 사진도 남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