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에 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저번 주에 시식 다녀왔는데 역시 맛집이더라고요!
육류부터 해산물, 각종 반찬류 및 디저트 등 빠짐없는 구성이 만족스러웠어요.
더욱이 10시 오픈런을 해서 쾌적하고 여유 있는 상태에서 시식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가운데에서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깔끔한 주방은 위생에 대한 신뢰성을 주었어요.
독특한 메뉴로는 복껍질 무침, 벌교 꼬막 비빔밥, 토굴 젓갈 3종이었어요!
다른데서 보지 못했던 메뉴라 시식 때 맛보았답니다~
디저트 메뉴도 마음에 들어서 친구 부부에게 디저트 사진을 보내줬더니 당장 달려올 기세였네요!
긴 버진로드가 좋아서 선택한 영등포 위더스 웨딩홀이었는데,
뷔페 또한 잘 구성되어 있는 관계로 저희를 위해 친히 오신 하객 분들께 하는 식사 대접 또한 만족스러울 것으로 예상되었네요.
층마다 배치된 단독 홀이라는 점과 높은 천고와 넓은 공간으로 답답한 없는 예식을 할 수 있는 영등포 위더스 웨딩홀을 저희는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저희는 여름에 홀투어를 했었습니다~ 한참 홀투어 다닐 때 영등포 위더스 꼭 보고 싶었는데, 한 달 주말 스케줄 꽉찼다고 해서 실망했었거든요 ㅠㅠ 홀투어를 꼭하고 싶어서 예약안하고 저희끼리 들어가서 구경했었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거에요! 그래서 홀투어를 주중으로 잡아서 진행했습니다!

부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ㅠㅠ 저희가 원하는 조건으로 맞춰주시려고 하시더라구용!! 그 부분도 신뢰가 가고 기분좋게 홀투어 했습니다.

저희가 식장을 선택할 때 1. 역에서 가까운가? 2. 음식의 퀄리티는 괜찮은가? 3. 주차장은 넉넉한가? 였거든요~

처음에 투어했을 때 지하철로 갔었는데, 사진에 나온것처럼 역에서 바로 보였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2~3분 정도 소요되었는데, 일단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식의 퀄리티는 뷔페로 가짓수도 많았구 전반적으로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처음에 방문했을 때 대중교통으로 가서 주차장을 못봤는데, 구두상으로 넉넉하다고 하셔서 고민끝에 계약했습니다!

나머지 방문할 때 주말에 단독홀이 아니라서 조금 복잡하긴하더라구요! 주차장 들어갈 때도 그렇고 엘리베이터 이용할 때도 그렇구요.. ㅜㅜ 요게 저희가 생각했을 때 가장 큰 단점이었는데 홀컨디션, 전체적인 분위기 저희가 중점으로 생각했던 세가지 기준으로 봤을 때에는 위더스만한 곳이 없었어요!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만족했구요!!

그리구 결혼 진행하면서 챙겨야할 것들 미리 문자도 보내주시더라구요!!ㅎㅎ 좋았습니다~ ㅎㅎ 이제 곧 위더스에서 결혼하는데 설레네용!!

올해 4월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입니다 : )
저희는 층별 단독홀,위치,웨딩홀 층고를 중점으로 보고 있던중 지나가던길 항상 봤던 높은 건물의 위더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방문했던 웨딩홀은 층고들이 낮고 상가 안에 있어서 복잡한 느낌이 들어서 아쉽더라구요 ㅠㅠ
위더스 웨딩홀은 제가 걱정했던 그부분을 해결해주는 곳이여서 상담해주신 실장님 믿고 당일 계약을 진행 했습니다!
금요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가장 1순위의 홀의 버진로드를 걸어볼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용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강하게 느껴지는 꽃집에 들어온거같은 꽃향도 너무 좋았어요!!신비롭게도 느껴지고
버진로드에서 어느시점에서 조명이 켜지고 음향과 사회자 까지! 이점이 가장좋았는데 신부입장 곡 틀어지고 조명을 받았을때 감동이 느껴지고 이곳이구나 느꼈던거같아요 !!
곧 시식하러 방문 예정인데 그전에 부모님께서 지인분 결혼식으로 방문하셔서 뷔페 먹어보시고 맛있다고 해주셔서 기대가 되고 기분좋게 다녀올수 있을거같아요.
그때 방문해서 홀도 다시 한번 볼 생각에 설레이는 요즘 입니당 ㅎㅎ 고민하고 계시다면 언눙 방문해보세요!!!

위더스에서 1월 7일날 시식하구 왔습니다~ 첫타임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예상했던대로 주차가 조금 힘들었습니다..ㅠㅜ 연회장은 너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톤으로 분위기 있었습니다. 음식도 가짓수가 많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음식맛은 평타~평타이상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었던건 이날 탕수육고기가 너무 딱딱했어요 ㅜㅠ 그리구 연어회가 넘 차가웠어요..! 요거 제외하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류랑 커피도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이날 궁금한게 있어서 직원분들께 여쭤봤을 때에도 너무 친절하게 응대 잘해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시식하고 나서 더욱더 위더스에서 결혼 준비하길 잘했다 생각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전 10시에 시식하러 갔습니다.
대체적으로 음식이 맛있는 편이였습니다.
구성도 좋았고 ,
디저트도 다양하게 잘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연회장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구여
다만 저희가 시식한 시간에는 비교적 한가했는데
하객분들이 몰리면 혼잡할까 우려됩니다.
밥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이 웨딩 랑부님들~><
한동안 카페활동 안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영등포 위더스 시식후기로 돌아왔습니다.
후기 보시고 결혼준비 하시는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엄마,남동생, 저 셋이서 다녀왔고요, 생각보다 음식은 다른 웨딩 홀 음식처럼 평타 였던것 같아요.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국은 뜨겁지 않은것 빼고는 가짓수도 많고, 한식,중식,양식 등 종류는 다양했습니다.
게장 최애 음식인데,,, 게장은 좀 아쉬웠고요ㅠㅠ 나머지 음식들은 평범 했습니다!
시식 후기와는 다른 얘기지만 위더스 홀이 너무 이뻐서 계약했어요..ㅎㅎ
1년전 작년 이맘때 위더스 계약 했던거 같은데 벌써 본식 2주도 안남았다니 , 실감이 나질 않네요.
결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모두 행쇼하세요!!!

안녕하세용:)
몇 달 뒤 예식 예정인 예신입니다
예랑이의 본가는 구로 쪽, 저는 지방이라 웨딩홀 투어 때 양쪽 교통이 좋은 곳과, 단독 로비 사용, 주차에 중점을 뒀습니다.
몇 군데 투어한 결과 영등포 위더스 웨딩홀이 가장 마음에 들어 당일 바로 계약해버렸지 뭐에용.. ^_^
계약한 뒤 몇 개월이 지나고 시식을 한 터라 홀도 가물가물해서 다시 한번 보고 왔는데 역시나 너무 이뻤어용 히히
(개인적으로 제가 계약한 9층 아모르홀이 제일 이뻐보인다는,,ㅎㅎ)
시식은 나, 예랑이, 예랑이 아버님과 할머님, 할아버님 총 5명이서 시식을 했구요~
안내를 통해 자리에 앉았는데 저와 예랑이의 이름이 적혀있고(섬세한 부분에서 감동을,,), 솔직하게 적어도 된다는 말과함께 시식에 대해 평가하는 평가지가 자리에 있었습니당
저희 커플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같은 날 시식을 많이 하고 계셔서 내 눈에 좋은 곳은 다른 사람에게도 좋구나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시식을 시식했습니다ㅋㅋㅋ
맛없는 게 없는 예랑이는 아주 맛있다고 4그릇을 뚝딱!
저는 원래 새우를 좋아해서 새위튀김에 처음으로 손이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마지막그릇까지에도 새우튀김이 있을정도로 꿀맛이였어요 ㅠㅠ 강추!!
할아버님과 할머님 입맛에 맞는음식이 없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두분 다 너무 잘 드셔주셨습니당
표현을 잘 못하시는 아버님께서도 괜찮네~ 라고 말씀해주시니 끝난거겠죵^^
다만 아쉬운점은 커피마시는곳이 시식하는곳을 나와 계단쪽에서 먹을수 있다는점 이외에는 아쉬울게 없는 영등포 위더스 였습니당

1층에서 데스크에 시식하러 왔다고 하니 식권 및 주차증 발급하고 3층 연회장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위더스 음식이 맛있다는 평이 많아 기대했었는데 기대했던 데로 음식도 정갈하고 깔금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시식하러 온 팀을 나눠 두어 복잡하지 않아 마음에 들었고 가족분들 모두 음식이 맛있다고 만족하였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2월 예식 준비중인 예신입니다 !

저는 영등포에 위치해있는 위더스에 계약을 했고 이번에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

토요일 오전 10시타임으로 진행해서 아침부터 서둘러서 갔는데 시식 장소 도착하자마자 보니 다들 시식하러 오셨는지 테이블마다 이름표가 꽂혀있더라구요 ㅎㅎㅎ

우리 이름표 꽂혀있는 것도 한컷 !

음식 가짓수도 정말 많고 무엇보다 정말 괜찮았던 건 오픈 키친이라는 점입니다.

이모님들이 음식이 빠졌다 싶으면 바로바로 채워주시고 바쁘게 움직여 주셨습니다 !

이제 몇일 남지 않았는데 미리 시식도 다녀오고 시식 다 하고 제가 결혼하게 될 식장도 부모님과 함께 둘러보고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저희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서 카톡으로 계약을 하고 식 20일 전쯤에야 겨우 방문을 했어요.

신랑과 저 둘만 가서 시식을 했는데 대부분 가족 분들 5-6명 같이 오셔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시식하시더라고요, 좋아 보였어요 ㅎㅎ
뷔페에 음식이 다양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듣고 가기는 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친척 분들이 전라도 쪽 분들이 많으신데 결혼식 후 항상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들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요정도면 다들 만족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젊은 저희들이 먹기에는 다 맛있고 좋았어요! 특히 요리하시는 분, 빈 그릇 치워주시는 분들이 모두 너무 상냥하셔서 식사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구역이 나눠져 있어서 저희 하객끼리만 모여서 식사하실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식사 후에 저희가 계약한 8층 엘린홀로 이동했어요. 엘린홀이 원래 등받이가 없었는데 딱 1월 말부터 소파 등받이가 생겼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패딩류를 많이 입으셔서 한 소파에 3인 정도 앉으면 딱 좋았고 가까운 사람들끼리는 딱 붙어서 4인 앉으셨습니다.
층고 높은 건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식장 보자마자 정말 와! 하고 감탄이 나왔습니다. 높은 층고 때문에 완전 압도당하는 느낌!!
그리고 생화 장식...!!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요...!!
조명도 다양해서 식 중에 홀을 어둡게도 했다가 밝게도 했다가 변화를 주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식장을 꼼꼼하게 알아보고 계약한 건 아니라서 조금 불안하기도 했는데 계약 후에 알아 보니 너무너무 마음이 놓였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은 일단 한번 방문해 보셔요 ㅎㅎ

예식장 투어중 사진으로 보고 확신하여 찾아갔는데 실물은 더 예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가장 큰 장점인 홀이 넓고 천고가 높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식장이 너무 예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폐백을 진행할거라 폐백실도 올라가봤는데 너무 예뻤구 트여있어서 여러사람이 구경?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좋았고 식사는 시식을 앞두고 있는데 기대됩니다 !!

영등포시장역과 영등포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은 정말 좋더라구요 :)
영등포랑 여의도쪽으로 많이 알아보고 다른곳 계약했었는데, 합리적이고 그만큼 홀도 너무 괜찮다보니 바로 취소하고 여기로 했어요 !
층고도 엄청 높고 1층에 1개의 홀이다 보니 하객이 섞일 일이 없어서 무엇보다 더 좋았구욥 ㅎㅎ
건물전체가 웨딩홀이라서 찾기에도 쉽고 멀리서도 잘 보이더라구요
홀마다 분위기가 다 달라서 선택의 폭이 넓엇어요 !
투어할 때 영상을 보고 홀을 보았는데, 실제로 보는게 더 이쁘고 웅장하더라구요 :)
저한테 어울리는 홀도 추천해주시고 특히 아모르홀은 리뉴얼해서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
식사는 여기 하객으로 다녀왔던 지인들이 음식도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여기로 계약하게 되었는데 얼른 예식하고싶어요 ㅎㅎ

작년초에 웨딩홀 다른곳 예약해두고서 여기 너무 아른거려서 평일에 상담하러갔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시뮬레이션도 각 홀마다 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그전에 예약한곳 바로 취소하고 당일 예약했습니다 ㅎㅎ 진짜 저 상담해주신분 최고에요 너무감사합니다!!
워낙 웨딩홀은 제친구들도 많이 결혼한 곳이라 분위기는 알고있었는데 저에겐 7층 펠리체홀이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각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좋았어요
시식은 주말에 다녀왔는데 음식도 정갈하고 맛도있고 셀프로 주류도 가져다 먹도록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계속해서 음식 잘 채워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시고 치워주시는 이모님분들도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사실 음식 먹고있는데 막치우는 분들 계시면 불쾌할수있는데 상황 달보시고 조심스레 물어보시고 가져가주시더라구요.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 후회없이 결정 잘 한 것 같아서 행복해요

지인들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많이 올려 몇번 와 본 적이 있던 위더스 입니다. 저도 2월 엘린홀에서 예식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인들에게 음식이 맛있다고 들어는 왔지만 저의 결혼식 장소가 되고 직접 시식하러 와보니 괜히 느낌이 색달랐어요.

일찍 가서 그런지 편하게 주차 해서 위로 올라갔습니다. 연회장 자리도 손님들 맞이 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적당한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넓은 식사 자리에 저와 신랑 이름이 있으니까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 좋았네요^^

연회장이 넓어 이동 동선이 원활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음식 담으러 다닐때 좁으면 좀 불편하더라구요ㅠㅠ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일날 하객들이 편하게 음식을 담아가실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음식은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등 잘 나눠서 골고루 있었습니다. 전 종류도 많고 튀김, 국수 등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나 디저트를 좋아하는데 떡류가 많고 수정과와 식혜도 같이 있어 같이 먹으면 어르신들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잘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예식장도 슥 돌아보고 나왔는데 역시나 위더스는 층고가 높고 널찍한게 최대 큰 장점인것 같아요. 시식도 하고 홀도 보고 하니 결혼식이 다가오는것이 점점 더 실감이 나는것 같아요.

아무튼 식 전에 시식 하고 오길 잘한거 같습니다^^ 엄마 아빠도 맛있게 먹고 오셨네요^^

저희 부부는 2월 말에 영등포 위더스 웨딩홀에서 결혼을 하기에 미리 시식을 하게되었습니다

시식을 하러갈때 주차는 어떤지 보기위해 시간도 맞춰서 가보았습니다. 차가 많고 길이 좁은 편이라 불편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는 오전이여서 그런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

주차 후 장모님과 같이 연회장을 들어가니 우리 부부의 이름이 적혀있었고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

테이블에는 더 발전하기 위한 노력인지 시식에대한 설문지가 놓여져 있었고 따로 테이블을 사용할 있게 해놓아주셔서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

다음으로는 음식 음식의 경우는 저는 이정도면 매우 만족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

샐러드류의 경우는 잘 먹지는 않지만 야채가 시들지 않고 신선한 했고, 일식류의 경우 회의 상태가 작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에 신선한 느낌이.들었습니다 .

한식 중식 양식의 경우도 가짓수도 많아 보이고 음식이 식거나 익힘정도가 좋아서 무난하게 잘 먹을수 있었습니다 .
제가 워낙 모든 가리는거 없이 잘 먹는편이긴 하지만 주변 반응도 나쁘지 않았기에 식사가 잘 나오는 결혼식장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쉬운 부분이라면 음료 또는 디저트류가 좀 적은 부분이었지만 그래도 다른 결혼식장과 비교하여 나쁘지 않았습니다 .

이상 시식후기를 마칩니다 .

2월 중신에 영등포 위더스에서 예식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어찌하다보니 시식은 예랑이네 / 저희쪽 이렇게 따로따로 가게 되었습니다.
시식은 항상 첫 예식에 맞춰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오전 10시까지 예식장으로 가야했습니다.
저는 저희 가족과 함께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주차가 헬이라고 했지만 10시되기 20분쯤 도착하니 한산했습니다
시식시간 전에 도착해서 1층 데스크에 시식하러 왔다고 말씀드리니 직원분께서 처음 상담을 진행했던 상담실에서 기다리시면 된다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추운날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시식 시간이 되고 직원분께서 연회장으로 안내해 주셔서 갔으며 연회장 한 공간이 시식 온 신랑 신부 혼주분들로 가득 차게 테이블이 예약되어어 있었습니다. 수 많은 테이블 속에서 저희 부부 이름이 적혀있는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뭔가 저희 부부이름이 적혀 있으니 좀 더 결혼을 한다는 실감이 들었어요.
그리고 시식하는 존과 결혼하시는 분들의 연회장 존이 따로 존재하고 있으며 하객들이 헷갈려서 시식존에서 서 있으시면 여기는 시식하는 곳며 연회장은 어디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위더스 시식 후기글을 워낙 많이 봐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많이 가졌으며 조금씩 퍼서 다 먹어보겠다는 굳은 의지와 사명감으로 시식을 시작했습니다!
다른곳에서는 뷔페접시가 많이 무거웠던 경험이 있었는데 위더스는 무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음식은 깔끔하게 놓아져 있어서 보기에 무척 좋았어요.
아마 첫 시식이니깐 그러겠죠?
그런데 10시 식이 있었어서 시식하는 사람들과 하객분들이 겹치다보니 너무 복잡하고 음식들도 금방 동이 났던 것 같습니다. 줄이 어마어마했어요.
연회장을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음식 현황을 보고 음식이 비워졌다고 연락을 취하시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만드는 시간도 있으니 막 빠르게 채워지거나 그러진 않는 것 같습니다 ㅠㅠ
음식의 간이 안맞는 부분이 있었지만 이건 사람들 입맛이 각자 다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또한 따뜻해야 되는 음식이 차가운것도 있어서 조금 아쉬웠으며 과일이 너무 안익어서..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아 튀김은 맛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꽃게튀김이 있었는데 좀 간간하긴 했었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삭하고 양념도 너무 맛있었어요.
한쪽에 주류 냉장고도 있었으며 직원분께서 좀 많이 비워지면 채워주시고 했습니다.
연회장 동선은 다른 웨딩홀의 연회장가면 동선이 너무 불편한 곳도 있는데 위더스는 동선이 불편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음식 중 추가해줬으면 하는거는 아이스크림이었어요! ㅠㅠ
음식을 다 먹고나서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하는 시원함이 있었으면…!ㅎㅎ
아 그리고 저희 어머님께서는 떡이 정말 맛있었다고 했습니다! 좋은 재료로 사용한 것 같다고요.
시식을 마치고 저희가 식을 올리는 홀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이미 다른 분의 식이 진행하고 있어서 몰래 살짝만 보고 빠졌습니다!
웨딩홀은 정말 다시봐도 너무 이뻤어요ㅜㅜ 부모님도 만족하셨습니다!

본식이 다가와 부랴부랴 시식을 신청하였고
부모님들은 바쁘셔서 토요일인 어제 예랑이와 친구들 3명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가 혼잡할까 싶어 예상시간보다 30분 일찍 방문했지만
9시 반이라 그런지 막히거나 주차 자리가 없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용
사실 이곳은 계약 전에 지인 하객으로 갔던 홀이라 이미 식사는 했었지만
오래돼서 기억은 제대로 나지는 않았어요 맛있었다~ 라는 기억밖에 그래서 다시 시식을 신청하였고
일찍 도착하자마자 상담실로 안내해주셨고 그 안에서 대기하였어용 계약시 상담도와주셨던 분께서 시식 전에 간단한 최종 체크 먼저 해주셨고
시간이 되자마자 바로 올라갔는데 저희 이름이 적혀져있는 종이와 자리는 넓직하게 한 테이블씩 배치되어있었어요~
아침 10시인데도 많은 예비 부부와 가족분들이 왔더라구요
식 진행하시는 분들에게 방해되지않게 하나 통채로 예정자 분들끼리 모아놨습니다
내부 연회장에는 ?진행하는 식을 볼 수 있는 큰 빔프로젝트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었어요
테이블위에는 수저 젓가락이 놓여져 있었고 시식 설문조사 종이가 놓여져있었습니다!
고객의 귀를 기울이는 위더스의 자세~ ~ 그래서 밥이 맛있나싶어용
구비되어있는 음식들도 청결한 상태고 음식 온도도 적절했구요 하객으로 갔었을 때보다 음식 종류도 많아진거같았어요
먹는내내 음식이 부족한건 없었구요 동시간대에 진행하는 식이 있어서 갑자기 사람 많아져서 북적북적했지만
음식이 비거나 그랬던건 없이 빨리 채워졌던거 같습니다!
제친구는 위더스서만 하객참여로 여러번 왔었다고하는데 그친구도 얘기하자마자 밥맛있다고 얘기하더라구용 !
같이 간 친구들도 몇 접시를 다들 맛있게 잘 먹었고 좋은 음식 함께 먹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웨딩홀을 찾기 위해 6군데 투어를 했습니다. 계속 마음에 쏙 드는 웨딩홀을 찾지 못하여 지쳐가다 마지막으로 간 곳이 위더스였는데 바로 당일계약 했어요. 웨딩홀 단독 건물에 층마다 홀이 하나씩 있어서 분리된 느낌을 주는 게 좋았어요. 한 층에서 가족대기실, 신부대기실, 홀 등이 다 갖춰져있어서 동선이 짧고 효율적이라고 느꼈고, 하객들도 헤매지 않고 한 층에 모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층고가 높다는 것!! 그래서 신랑신부가 주인공으로써 더욱 돋보일 수 있는 홀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홀마다 입장 조명을 시연해주셔서 예식 당일 분위기를 체감하기에도 더 도움이 되었어요. 높은 버진로드를 원하던 저희 취향과도 들어맞았고 그 외 생화장식, 포토테이블, 천장, 단상, 신부대기실 등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올해 4월에 본식을 올리는 예신입니다!
작년에 정말 예식장 예약 잡기 대란속에서 스트레스 잔뜩 받고 있었던 시점에서 위더스를 알게되었고
상담예약을 최대한 빨리 잡고 가자마자 당일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상담해주신 실장님도 친절하셨고 저는 따로 대기를 오래하지는 않았습니다.
위더스는 특히 홀이 넓고 천고도 넓다는점 , 그리고 버진로드도 길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였고 홀이 너무 예뻐서 그냥 아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가 선택한 메리엘홀은 바로 아래층이 연회장이라는 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엘레베이터가 많이 복잡하면 기다리는대로 또 스트레스인데 바로 한층아래이니 계단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 좋았고 주차 이야기가 좀 있는 편이던데 첫예식시간이라 덜하기도 할거고 전세버스가 움직일거라 하객들이 크게 영향 받지 않을거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제 곧 또 시식하러갈텐데 아주 기대중입니다~

먼저 시식을 통해서 음식의 퀄리티 확인이 가능하고 검증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결혼식 많이 다녀봤지만 식사 대접이 별거 아니면서도 먹을게 없거나 부실하면 은근히 뒤에서 욕하기 때문에 음식이 제일 걱정이 컸던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 합니다. 갈비탕에 살코기도 많고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과 젊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음식이 골고루 갖춰져 있어요
또한 주류코너가 한쪽에 마련되어 있어 눈치안보고 가져가기 좋드라구요.
저는 뷔페에서 회 위주로 많이 먹는데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회가 신선해서 손이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다른건 다 비슷비슷하구 모둠떡 꼭 드셔보세요 저는 절편이 참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욕먹지 않는 수준의 퀄리티와 음식을 대접할 수 있는 뷔페입니다. 엄청나게 맛있다 뛰어나다 할 수 없지만 평균 이상인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