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위더스 뷔페 시식 다녀왔습니다.

3,4,5층이 연회장인데 예식홀은 4개이다 보니
연회장을 A,B,C,D 4개의 구역으로 나누고
입장할때 직원분이 손님별로 식권을 체크해서
팰리체홀 11시 손님은 A&B 룸으로가세요~
아모르홀 12시 손님은 C&D 룸으로 가세요~
이렇게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연회장 입구 안내판에도 적혀있음)

음식 종류나 맛은 일반적인 결혼식 웨딩홀 뷔페를 떠올리면 생각되는 일반적인 수준으로 무난했습니다.

제 입맛에는 맛있는 음식도 있었고, 간이 좀 안맞아서 별로인 음식도 있었는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모두 다 만족시킬수는 없을것 같아요.

디저트 코너에 케익종류가 다양해서 커피랑 먹으면 딱 좋을것 같은데, 커피가 제공되지 않아서 좀 아쉬웠네요.
(연회장 밖에 자판기커피머신 있음)

저는 내년 3월 예식인데
음식도 더 맛있고 부족하지 않게 잘 채워져서 하객들이 맛있게 드시고가면 좋겠네요.

하객으로 여름시즌에 갔었을 때도 참 맛있다 생각했었는데요! 겨울 식이라 시즌이 바뀌어 메뉴가 조금 달라졌더라구요!! 훨씬 더 맛있었어요 ㅠㅠ♥ 함께 가줬던 지인분들 모두 정말 맛있었다며 만족한 식사였다 해주셨구요. 본식 때는 정신 없어서 제가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꼭 먹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객분들께 맛있는 식사 대접 할 수 있게 되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단점은 식탁 위에 올라가 있는 장식품인 조화화병이 너무나 오래 되었는지 먼지도 많고 지저분해 흉물 스러웠어요… 차라리 빼는게 낫겠습니다. 밥먹는 데에 밥맛이 떨어지더라구요. 깨끗한 것을 놓아두시던지 했으면 좋겠어요~ 그것 빼고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서비스에서도 만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위더스 영등포 시식하고 와서 후기 올립니다!

작년 5월에 하객으로 가서 먹었을때 너무 맛있었어서 기대하고 갔어요~

더 업그레이드 됐더라구요!

컨셉별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서 더 신경쓴 느낌이었어요

육회, 떡, 갈비찜, 짜장면 등등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결혼식 당일에도 기대됩니다 :)

위더스 영등포점 시식 후기입니다 :)
음식의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뷔페를 고른 가장 큰 이유가 하객분들의 다양한 입맛을 채워주기 위해서인데요! 그 점을 정말 잘 충족시켜준 구성이였습니다.
다만 저는 고기러버로서 고기가 조금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해물짜장면 맛있었어요 ㅎㅎㅎ음료도 탄산수까지 준비되어있어 음료부분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맥주 소주 셀프인 점도 좋았어요! 술은 차갑게 마셔야 맛있으니까요 ㅎㅎ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

스드메 후기 올립니다!

남편이 아주아주 바쁜 자영업자라 일개 직장인인 저는 남편이 가장 편한곳을 골랐어요!
사실 배경이 아주아주 이쁜 다른 위더스 연계된 스튜디오가 끌렸지만, 인물중심으로 깔끔한 배경이 나이먹고보면
후회없이 나중에 자식들에게도 잘 보여줄수 있대서 10층 마벨스튜디오로 선택했는데요
결과는 아주 굿굿입니다.

메이크업 선생님과 헤어 선생님 너무너무
제의견 잘 들어주시고 가장 이쁠수있는 모습을 잘 구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드레스같은 경우도 스튜디오의 특성에 맞게 깔끔하되, 여러가지 볼레로를 통해 여러 느낌이 들수있도록 준비해주셨고
구두같은 경우도 제가 사갈 일이 없이 너무 잘 대여해주셨습니다.

사진도 800장 넘게 찍어주시고
너무 완성도 높은 많은 사진들..... 그중에 셀렉하느라 남편과 혼났네요 흑흑 ㅠㅠ

아무래도 웨딩홀이 작은 규모가 아닌 큰 법인처럼 구성되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하나하나 너무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주신거 같습니다

다음주가 막상 본식인데 자주 방문하고 전화를 드려도 귀찮아 하는 내색없이
너무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고,. 여러 부부들을 상대하고 계실텐데도 얼굴 하나하나 기억해서 먼저 인사해주시는 정기영실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이요~
제 일처럼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본식 기대됩니다! 크하하하하 ㅋㅋㅋ

시식다녀왔습니다
음식은 괜찮았어요 홀이나 건물은 당연히 깔끔했구요
시식하러 온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게 시간을 아예 나눈 것도 좋았습니다

12월 11일 다음주 예식인 예신(?) 이미 혼인신고는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이제야 식을 치루는 유부녀 예신입니다.ㅋㅋ

언니 친구가 위더스에서 결혼을 했다는 것을 알고있었고,

긍정적인 면을 많이 보고 웨딩홀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중요한것은.... 이곳은 제가 이전 직장에서 송년회 등등으로 많이 오고갔었다 보니

음식맛은 보증할수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시식은 10시에 진행할 수 있었고, 저는 언니와 형부내외 친정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였어요 ㅋ


구간(?) 섹션이 나누어져 있어서 식 마치고 인사를 돌때도 혼잡하지않게 편안하게 인사를 올릴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아버지는 막걸리까지 구비되어있어 좋다고 하셨어요..!!ㅋㅋㅋ


전에 친구 결혼식을 갔다가 (영등포쪽 다른곳...) 밥먹다가 너무 혼잡해서 기분 상한적이 있었고

먹는곳이 정신없으니, 밥맛도 잘 못느꼈는데 역시 위더스는 시설도 깔끔하고 밥도 정갈하고...


스드메도 패키지로 해서 너무 합리적으로 많은것을 누릴수 있었는데

본식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올해 5월에 계약했는데 시식 메뉴가 더 좋아졌어요~!
식대도 서울에서 진짜 저렴한 편인데 식사가 진짜 퀄리티 있어요! 어른들이 좋아하는 메뉴(갈비탕, 꼬막비빔밥, 각종 젓갈 등)가 많아서 좋고 막걸리도 공짜인데 맛도 엄청 부드럽고 좋더라구오요! 식사 신경쓰시는 분이면 위더스 강력 추천합니다!

11월 중순 시식에 본식 한달 앞두고 양가 가족들과
시식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들이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었고 맛있었습니다!
가지수가 정말 많았어요
아침이라 연회장이 조금 추워서 말씀드렸더니 히터도 바로 틀어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본식때도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기대됩니다~!

웨딩홀 투어로 신도림과 영등포 세 군데를 돌기로 했고

위더스는 마지막 순서였어요.

앞에 투어 다녀온 곳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었는데

위더스 아모르홀을 보는 순간 그 마음이 사라졌어요.

먼저 층고가 높아 답답한 느낌 없이 웅장해 보였어요.

홀 느낌은 원래 어두운 곳을 찾고 있었는데

아모르홀의 깨끗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마음에 확 들었습니다.

하얀 꽃장식도 버진로드의 장식도 풍성해 보이고 좋았어요.

단독홀이라 다른 손님과 섞이지 않아 마음에 드네요.

신부대기실은 조금 좁아보이고 푸른 벽지가 마음에 좀 걸렸지만

촬영사진엔 나오지 않을 거 같았어요.

홀을 보시면 다른 아쉬운 점은 별거 아니라고 느끼실 거예요.

본식 전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를 마지막으로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뷔폐 시식을하면서 홀도 다시 확인하고 역과 거리, 주차공간 등 확인을 했는데 주차할 공간도 넉넉했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시식을하러 왔기때문에 1층 인포에서 말씀드리니 바로 연회장으로 안내해주셨어요

연회장에는 신랑신부의 이름표가 테이블마다 있어서 해당하는 테이블에서 시식할 수 있었어요
홀이 여러개인만큼 연회장도 나뉘어져있어서 손님들이 섞이지 않게 해둔 것 같아요
그리고 큰 화면으로 홀 진행하는 모습을 틀어주셔서 연회장에서 식사하면서도 예식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혼주석은 따로 마련해두셨고 전체적으로 테이블 간 여유가 있어서 식사할 때 편할것 같아요

찬 음식은 찬 음식끼리 따뜻한 음식은 따뜻한 음식끼리 모여있었어요
그리고 한식 중식 일식이 각각 모여있어서 찾는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음식의 종류가 적지 않은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한식에 맞춰져있었어요
그만큼 한식이 맛있었던 편이라서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양식메뉴나 중식메뉴도 충분히 맛있었지만 확실히 한식이 맛있었어요

쌀막걸리도 있어서 막걸리 찾으시는 분들께도 좋을 것 같아요:)

식사를 할 수 있는 꼬막비빔밥이나 영양찰밥, 갈비탕, 누룽지탕 등 든든한 메뉴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한식메뉴 중에서도 든든한 식사메뉴를 선호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어르신들께 만족스러운 메뉴가 많아보였어요
결혼은 정말 신경쓸 부분이 많아요, 먼길오신 손님들께 아무 식사나 드릴 수 없기 때문에 시식까지 하면서 마지막으로 확인했어요:)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는 하나부터 열까지 손님으로 방문해도 나무랄 것 없는 웨딩홀같아요!

이제 몇 일 안남은 본식까지 화이팅!

저희는 웨딩홀 상담만 6군데를 받았습니다,,
위더스는 밥이맛있었다는 지인소개로 오게되었고,
그냥 가서 상담만받아보자 하고 갔는데,,
당일계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의 상담이 너무 깔끔 간결 좋았고
모 웨딩홀 둘러보자마자 여기다!!
단독홀인것도 좋았지만 층고미쳤고,, 꽃더미쳤음요,,
걍 홈페이지 사진이 너무 아쉬울만큼 가서보고
홀딱 반했습니다,,일단가서 상담만이라도 받아보세여ㅎㅎㅎㅎ그럼 저희처럼 걍 당일계약각..
그리고 시식을 하러갔는데 첫타임이라 그렇겠지만 음식도 깔끔 정갈하니 맛있었어요!
종류도많고 싸구려음식만있는 곳에비해 육해공 다양합니다ㅎㅎㅎㅎㅎ 저또한 지인소개를 했고,
저희회사 송년회도ㅋㅋㅋㅋㅋ아무튼 대만족!!!

엄마랑 둘이서 오붓하게 웨딩홀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웨딩홀을 고른 기준은 "밥맛있고, 주차편하고, 천고높은 어두운홀" 딱 이 세가지인데 역시나 다 만족하는 홀은 찾기가 어렵더라구요ㅠㅠ.. 참고로 위더스 영등포는 세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메리엘컨벤션홀은 위더스 영등포에서 제일 큰 홀이었습니다!
저희는 보증인원이 200-250명이었기때문에 펠리체홀보다는 메리엘컨벤션홀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혼주석도 앉아보고, 조명들은 어떻게 점등되는지 확인하고 꽃장식들을 둘러보고 최종적으로 메리엘컨벤션홀로 정하였습니다 :)

?웨딩홀 투어를 엄마랑 둘이서 다녀서 엄마가 혼주석에도 앉아보고 했는데 신부입장곡 틀고, 조명 확인할때 엄마랑 서로 얼굴보고선 울컥했네요 ㅠㅠ..
본식때는 위더스영등포가 눈물바다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ㅠㅠ

아무 문제없이 무사히 본식 치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위더스 시식 후기입니다.
시식 하러 다녀왔는데 뷔페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넓어서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전반적으로 맛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메뉴도 비지 않게끔 직원분들이 신경써서 관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달 18일 예식이 예정된 예비신랑 입니다.
지난 20일에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고 한 시식체험을
장인어른과 장모님 그리고 예비신부의 오빠인 형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장모님께서 음식은 가지수도 많고 대체적으로 정갈하고 맛있어서
손님 맞이 하는 음식으로 이만하면 손색없다 하셨습니다.ㅎ
저 처럼 육류를 좋아하는 분들은 고기 메뉴가 많아서 최고의 부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식 전 부모님 모시고 시식했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이름 표 까지 준비해주시는 센스!!
부모님도 만족하셨고~ 저도 신랑도 만족했습니다~
특히 음식이 다양해서 너무 좋았고, 게, 새우 찜은 정말 히트였어요~
하객분들이 좋아하실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본식 당일도 잘부탁드립니다^^

예식 3주 남기고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주변에서 음식이 괜찮다는 말만 들었지 직접 먹어본 경험을 없어서 시식 전까지 많이 걱정했습니다.
음식이 엄청 고급스럽진 않지만 종류나 가짓수가 충분했습니다.
음식이 따뜻하고 직원분들이 많아서 순환이 잘 이루어졌습니다.
음식의 맛도 좋아서 하객분들께서 음식으로 뭐라고 하실 것 같지는 않아요:) 직접 먹어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다만, 바베큐라인에 고기의 종류가 제가 시식이 끝난 시간까지 채워지지 않은점과 튀김의 야채가 익지 않아서 서걱거리는 점이 아쉽습니다.
또 음식팻말(?)을 놔주시지 않아서 갈비찜을 한참 찾았습니다..ㅎㅎ 개선해주시길 바래요
전반적으로 테이블간 거리나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12월에 예식을 앞두고 있는 예신예랑입니다.
올해 3월에 홀투어를 하고 최종으로 위더스로 선택하였습니다. 홀이 너무 마음에 었는데, 식사도 괜찮다는 후기를 많이봐서 바로 당일계약으로 하게되었습니다.

시식은 시간 선택이 안된다고 해서 10시에 맞춰서 시식을 갔는데, 종류도 엄청 많고 음식들도 다 정갈하게 정리가 되어있더라구요.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칸막이로 나뉘어져있어서 다른 홀들이랑 섞이지 않을 것 같아서 괜찮더라구요.

한식, 양식, 디저트까지 다 준비되어있었고 먹자마자 바로 치워주시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유지될 수 있게 잘 해주시는 것같아요. 그리고 식전에 30분부터 식사 가능하다고 해서, 식전에 오신 분들도 먹기에 괜찮을 것 같았어요.

다만, 커피는 밖에 밀크커피 자판기밖에 없더라구요. 아메리카노나 선택사항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안에 식혜나 다른 음료들이 충분히 많아서 괜찮았습니다 ! ㅎㅎㅎ